The Musical

더뮤지컬

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

뮤지컬&컬처 | [PREVIEW] <오디너리데이즈>, 일상의 소중함 [No.180]

글 |편집팀 2018-09-05 3,169

<오디너리데이즈> , 일상의 소중함 



2008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가 국내 관객과 만난다. ‘평범한 날’을 뜻하는 <오디너리데이즈>는 노래와 음악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성스루 뮤지컬로, 뉴욕에서 살아가는 네 남녀를 통해 꿈과 현실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무명의 비주얼 아티스트 워렌, 졸업을 앞둔 대학원생 뎁, 클레어를 사랑하며 결혼을 꿈꾸는 제이슨, 제이슨을 사랑하지만 과거 상처로 결혼을 두려워하는 클레어가 주인공이다. 작품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현재를 의심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젊은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일상 속에서 특별한 연결고리로 연결된 네 사람의 이야기가 작품에 재미를 더한다. 워렌으로는 김지훈, 김지철, 강찬이, 뎁으로 김려원, 조지승이 출연한다. 제이슨 역에는 나성호, 이창용, 안재영이, 클레어 역에는 김경선, 박혜나가 캐스팅됐다. 라이브로 펼쳐지는 피아노 연주는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조재철이 번갈아 맡는다.

9월 8일~11월 4일
대학로 자유극장  
1566-5588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80호 2018년 9월호 게재기사입니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TV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