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 할리 매드카프(Harley Medcalf)

안무 : 안소니 반 라스트(Anthony Van Last)

숨이 멎을 듯한 움직임! 그 열 세가지 관능의 유혹!

사랑, 말로 하는가? 몸으로 보여주라! 댄스 황홀경 번더플로어!
한국 무대에 번 더 플로어가 온다는 자체 만으로도 한국 공연계의 성장을 가늠할 정도.
총 2막 7장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보여지는 총 13가지 댄스 블록버스터

Fantasy Waltz
19세기 유렵, 귀족의 로맨틱한 가면 무도회를 재현한 장면.


Urban Heat [ Wanna Dance / Kisses of Fire ]
나이트 클럽에서, 밤새 춤추는 커플들의 정열적인 하룻밤을 그린 장면! 우아하게 왈츠를 추던 댄서가 드레스와 연미복을 잡아 찢고 대 변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scene. 강렬한 비트에 도발적이면서 자극적인 스텝이 펼쳐진다.

Jump& Jive
1940년대 미국, 스윙 재즈가 흐르는 댄스 홀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미국의 고전적인 패션이 무대 가득 진다. 댄스에서는 통통 튀어 오르고 즉흥적으로 상대의 머리 위를 뛰어넘는 엄청난 테크닉을 볼 수 있다.

Let’s Dance
1930년대 할리우드 영화에서 뽑아낸 듯 화려한 의상들. 번더플로어의 오락적 요소가 가장 많은 장면이기도 하다.

Passionata
카르멘을 연상시키는 연출에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드는 장면.
여러 명의 남성과 춤추고 있던 한 명의 여성 댄서의 붉은 드레스가 찢겨지며,
검은 본티지로 순식간에 바뀌는 장면이 연출된다.

Hip hot hotter
곡예와도 같은 과감한 기술 등 각각의 페어 모두가 숙련된 스텝으로 춤을 춘다.
춤추는 패션쇼 번더플로어에서 댄서들의 개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피날레 scene!

- 마갈레나
- Like A Natural Woman
- 클럽 나르시스
- Proud Mary
- turn the best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