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USICAL DB 국내 뮤지컬 공연 데이터베이스를 한 자리에

더 문

구분창작
시작일2005-05-20
종료일2005-05-25
공연장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시간
제작사경기도문화의전당
연락처02)2280-4115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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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스태프

프로듀서 : 정태영

연출 : 정태영

대본 : 김일중

작곡 : 한재권

음악감독 : 한재권

안무 : 박호빈

무대디자인 : 서숙진

조명디자인 : 구윤영

의상디자인 : 조문수

시놉시스

보름달이 뜬 날, 달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가는 선의 마을 사람들은 달에게 예를 올린다.
예를 올린 선의 마을 사람들은 흥에 겨운 달의 축제를 벌인다.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쯤, 달의 기운을 탐하던 악의 무리들은 달의 기운을 빼앗기 위해 선의 마을을 급습한다.
갑작스런 악의 무리의 침입에 선의 마을은 몰살당한다.

아무도 살아남지 않을 것 같았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들리는 아이의 울음소리.
겨우 살아남은 아이 하나가 지나던 노인에게 발견된다.
노인은 울고 있는 아이를 거둬 산으로 데려가 키우기로 한다.

20년이 흐른 후 달의 기운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수련으로 무예가 뛰어난 청년이 되었다.
청년은 수련 후 나비가 날아다니는 한 폭의 그림같은 대나무 숲에서 휴식을 취하곤 한다.
자연의 여운을 즐기던 청년은 우연히 한 마리 나비를 쫓아온 여인을 보게 되고 첫눈에 반한 그들은 그네위에서 진한 사랑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사랑의 황홀함에 빠져 있던 청년은 어느 순간 여인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한편, 달의 기운을 가져간 악의 무리들은 축제를 벌이고 있다.
그곳은 정체불명의 무예를 기반으로 싸움이 빈번한 지옥 같은 곳이다.
여잉ㄴ을 찾아 우연히 오게 된 악의 소굴. 청년은 악의 무리와 대결을 벌이게 된다.
청년은 악의 무리들을 물리치지만 악의 우두머리 옆에 서있는 여인을 보고 잠시 주춤거린다.

그 순간 청년은 악의 무리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청년은 쓰러진다.
그리고 청년의 기억저편으로 몰살되었던 마을의 잔해흔적들이 지나간다.
싸움은 정점으로 치닫고 악의 우두머리와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청년은 이미 타박상을 입은 상태.
이를 바라보는 여인은 아무런 흔들림도 보이지 않는다.
악의 우두머리는 청년이 머뭇거리는 틈을 타 공격을 시도 하는데...

수록곡

01. 악의 축제
02. 마을의 몰살
03. 선과악 대결-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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