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 할리 매드카프

연출 : 제이슨 길키슨

음악감독 : charlie Hull

안무 : 제이슨 길키슨

무대디자인 : 브레인톰슨

조명디자인 : 제이슨 프립

음향디자인 : Derek Wilson

무대감독 : 블루스 벌튼

컴퍼니매니저 : 패타로비

1. 삼바 The Samba [“Magalenha”]
전 세계에 가장 처음 소개되었던 라틴 댄스인 삼바로 더욱 강력해진 번더플로어2의 오프닝을 연다. 영화 ‘댄스 위드 미 Dance with Me’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삼바의 대표곡, 세르지오 멘데스의 “Magalehna”는 라틴 댄스 팬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2. Leading Me On [“Tonight”, “Open Spaces”, “Weather Storm”, “FloorPlaying”]
다음에 등장하는 룸바는 한 명, 또 한 명의 남성이 스테이지에 나타나, 여성을 능숙하게 리드하면서 서로 빼앗으려는 듯 룸바를 춘다. 이윽고 이 여성의 눈은 가려지고, 다시 남성에게 손을 이끌려 스텝을 밟기 시작한다.

3. The Dance of Love [“Pastorale”, “A natural Woman”]
왈츠는 항상 볼룸 댄스계의 퍼스트 레이디였다. 또한 사랑의 춤이기도 하다.
우아하게 성장한 한 쌍의 댄서가 느린 템포의 왈츠에 맞춰 환상적인 춤을 춘다.
애잔한 정서가 감도는 가운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고난도의 왈츠가 포인트.

4. Harlem Night [“Sing sing sing”]
1920년대의 뉴욕 할렘을 그린 『할렘나이트』에서는 혼돈스러운 시대를 살아온 젊은이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스윙재즈에 실어, 바운스감 가득한 린디홉(Lindyhop)으로 표현하고 있다.

5. Latin Quarter [“Carino”, “Si Tu Supieras”]
탱고, 차차, 룸바, 살사, 맘보와 기타 라틴 댄스 장르를 열정적으로 혼합한 최고의 하이라이트.

6. Fire In The Ballroom [“Tanguera”, “The Magador”, “O Fortuna”, “Espana Cani”]
탱고와 파소도블레는 영혼을 점화시킬 불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댄스.

7. 2AM
상상의 나래를 펼친들, 모든 것은 아침 해가 떠오르면 잊어버리고 마는 한밤중의 환각. 이어지는「클럽 나르시스」에서는 의자를 사용한 연출에서 추는 차차로, 남녀의 밀고 당기기를 스릴있게 그려낸다.

8. Coda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After All”은 1시간 반 동안 화려하게 달려 온 쇼의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70년 전의 볼룸댄스 선배들의 모습을 담은 흑백영상과 그에 이어지는 전 출연진의 커플댄스는 볼룸댄스의 역사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담아낸다.
그리고 공연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CCR의 “Proud Mary”와 글로리아 에스테판의 “Turn the Beat Around”로 몸을 들썩이지 않을 수 없는 흥겹고 열광적인 피날레로 이어진다.

ACT1
THE SAMBA - MACALENHA
LEADING ME ON - TONIGHT, OPEN SPACES, WEATHERSTORM, FLOORPLAYUNG
THE DANCE OF LOVE - PASTORALE, A NATURAL WOMAN
HARLEM NIGHTS - SING SING SING(Part1), HARLEM NOCTURNE, IT DON`T MEAN A THING, I JUST WANNA MAKE LOVE TO YOU, DING DONG DADDY

ACT2
THE LATIN QUARTER - CARINO, SI TU SUPIERAS, SING SING SING(Part2)
FIRE IN THE BALLROOM - TANGUERA, THE MATADOR, O FORTUNA, ESPAACANI
2AM - TAINTED LOVE, CLUB DE NARCISSE
CODA - AFTER ALL, PROUD MARY
TURN THE BEAT AROUND - TURN THE BEAT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