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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분    창작
  • 시작일    2017-12-07
  • 종료일    2017-12-31
  • 공연장    정동극장
  • 공연시간    화-금 오후8시 / 토 3시,7시 / 일 3시 (월요일 공연없음)
  • 제작사    정동극장
  • 연락처    02-751-1500
  • 티켓가격    R석 50,000 원 / S석 30,000 원 / 하이라이트석 50,000 원
  • 대본 : 정은영

    작곡 : 박윤솔

    연출 : 변정주

    안무 : 이현정

    음악감독 : 김길려

    편곡 : 이나리메

    의상디자인 : 박소영

    분장 : 양혜조

  • 19세기 말 조선. 춘섬의 매설방(이야기방). 잽이들의 장단이 들려오자, 달수는 부채를 들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때는 양반가의 도련님이었던 자신이 어떻게 유명한 이야기꾼이 되었는지.
    몇 년 전. 서민들 사이에서 흉흉한 세상을 풍자하는 패관소설들이 퍼지자, 세책가를 중심으로 소설들을 모두 거둬 불태우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과거 시험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던 철부지 도련님 달수는, 어느 날 세책가 앞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덕에게 반한다. 무작정 그녀를 따라가게 된 달수는, 한 매설방 앞에 당도하게 된다. 살짝 열린 문 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이야기꾼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여인들의 들뜬 호흡소리... 그는 전국 팔도 매설방을 돌아다니며 특별한 기술로 여인들에게 사랑받았던 희대의 이야기꾼 호태였던 것.
    그날 이후 달수는 호태로 인해 금지된 이야기의 맛에 빠지기 시작하고, 급기야 호태를 따라다니며 '낭독의 기술'까지 전수받는다. 낮엔 양반가의 도련님으로, 밤엔 야담을 읽는 이야기꾼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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