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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 김갑수, 좌안 망막 박리로 일시 하차…2월 복귀 예정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신시컴퍼니 2017-12-11 3,837
지난 11월 2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 정식 개막한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 아버지 역으로 작품의 중심을 잡아온 배우 김갑수가 작품에서 일시 하차한다. 



평소 눈에 불편을 느껴왔던 김갑수는 지난 4일 안과 방문 후 ‘좌안 망막 박리’ 진단을 받았다. 이번 주 긴급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한 후 2018년 2월 공연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제작사인 신시컴퍼니가 전했다. 



이에 따라 12월 13일 수요일부터 2018년 1월 말 공연까지는 같은 역에 더블 캐스팅된 배우 최명경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7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빌리 엘리어트>는 엘튼 존이 작곡하고, 리 홀이 대본을 쓴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히트했다. 공연은 2018년 5월 7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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