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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물씬” 홍광호, <더뮤지컬> 3월호 표지 장식

글 | 안시은 | 사진 | 표기식 2016-02-26 10,156
<빨래>로 소극장 뮤지컬에 돌아오는 홍광호가 <더뮤지컬> 3월호(통권 150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서촌 일대 야외와 플로리스트 작업실에서 촬영을 진행해 따뜻한 햇살과 봄내음을 가득 담았다. 

2월에 진행된 촬영이라 다소 쌀쌀했지만 ‘봄날의 따뜻한 솔롱고’로 잡은 콘셉트와 어우러진, 따뜻한 느낌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난 사진에 홍광호도 만족을 표했다. 

홍광호는 런던 공연 이후 오랜만의 인터뷰라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특히 이번 인터뷰를 통해 <빨래>에 다시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가능한 한’ 새로운 걸 하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됐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다시 해보고 싶었던 <빨래>를 하게 된 거죠”

<빨래>로 돌아오면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폐끼치고 싶지 않았던 마음도 드러냈다. “이번에 <빨래>를 한다면 원래 하던 그대로의 방식에 새로 참여하고 싶었어요. 혹시나 저로 인해 극장을 큰 데로 옮기거나, 티켓 가격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프로덕션에 부탁했어요”



그간의 근황과 <빨래> 이야기, 런던 공연 이후 느낀 점들이 담긴 홍광호의 <더뮤지컬> 3월호 인터뷰는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전국 주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 다음주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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