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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프리실라> 마이클 리·김다현·김호영과 함께한 7월호 커버 촬영 현장 스케치

글 | 안시은 | 사진 | 안시은 2014-06-30 8,927



<프리실라>에서 각각 버나뎃, 틱, 아담을 연기할 마이클 리·김다현·김호영 등 세 배우가 <더뮤지컬> 7월호(통권 130호) 커버의 주인공으로 함께 했습니다. 세 배우는 <프리실라> 공연에서 한 번도 만나지 않는 캐스팅이었기 때문에 모이면 어떨지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모은 자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 17일, 신사동의 스튜디오에는 마이클 리를 필두로 커버에 참여할 김다현, 김호영 등 배우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바쁜 연습 가운데 연습실을 잠시 벗어난 곳에서 한 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촬영 전부터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습니다. 촬영을 위한 의상을 모두 갖춰입은 배우들은 사진작가의 요구에 따라 의자에 앉아 다양한 구도를 연출하는가 하면 의상을 갈아입고 이어진 촬영에서도 프로답게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촬영을 이끌어갔습니다. 




개인컷 촬영에서 마이클 리는 스탠드 마이크를 세워놓고 흘러나오는 넘버에 맞춰 따라부르며 역동적인 포즈를 연출해냈고, 김다현은 정적이지만 각이 살아있는 표정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장 화려한 의상을 입은 김호영은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동작들을 보여주며 준비된 소품까지 활용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프리실라> 연습에 한창인 배우들은 안무를 비롯해 해야할 연습이 많아서 피곤하지만 작품이 신나고 재밌어서 금세 즐거워진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프리실라>의 세 주인공, 마이클 리·김다현·김호영 세 배우와 함께한 느낌있는 화보들과 기사가 실린 <더뮤지컬> 7월호는 7월 1일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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