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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빌리 엘리어트>, <타이타닉>, <헤드윅>, <더데빌> 등 축하무대 꾸민다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한국뮤지컬어워즈 2018-01-11 1442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1월 22일 오후 7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사회는 1회에 이어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다시 맡아 진행한다.


 
축하공연은 무용가 김주원과 윤전일의 ‘봄의 제전 G.’ 로 시작한다. <타이타닉> 팀이 출연하여  ‘Opening Finale-Godspeed Titanic’를 선보이고 다섯 명의 빌리가 <빌리 엘리어트> 중 ‘Electricity’무대를 펼친다. 

차지연이 <헤드윅>의 ‘Midnight Radio’를 부른다. 정성화와 엔젤들은  <킹키부츠> 중 ‘The Land of Lola’를 선보인다. 고훈정, 이충주, 조형균은 <더데빌>의 ‘Possession’을 함께 꾸민다.

양준모는 <영웅>의 ‘영웅’을, 김호영은 <라카지>의 ‘I am What I am’을 부른다. 축하공연 피날레는 <록키호러쇼>의 ‘Sweet Transvestite’가 장식한다. 이번 시상식은 이지나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끈다.

현재 수상작 및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본심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전문 투표단 1백 명과 마니아 투표단 1백 명의 의견을 취합하여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 후보로 <벤허>가 11개 부문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작이 되었다. <레드북>이 9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뒤를 이었다.

시상식 당일 오후 3시에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오비스홀에서 ‘한국 뮤지컬의 글로벌 콘텐츠화 전략(기획·제작·유통 사례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연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공연예술MBA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자리는 김유철 우란문화재단 PD와 김지원 EMK인터내셔날 대표가 해외 진출 사례를 발표한다.

강병원 라이브 대표, 겅쥔 (耿军, John Geng) 에이씨 오렌지 코퍼레이션(AC Orange Corporation) CEO, 린이쥔(林奕君, Vanessa Lin) 대만 에이엠 크리에이티브(AM Creative) CEO가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뮤지컬이 세계에 진출하기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뮤지컬 종사자뿐 아니라 아시아 공연예술 시장을 이끄는 창작자 및 제작자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공연예술MBA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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