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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변주한 남성 4인극 <알앤제이(R&J)>, 7월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서 초연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쇼노트 2018-05-11 1082
셰익스피어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변주한 연극 <알앤제이(R&J)>가 7월 개막한다. 



<알앤제이>는 1997년 뉴욕 초연 이후 시카고, 워싱턴 등 미국 전역에서 4백 회 이상 공연했다. 2003년에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공연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네덜란드, 호주, 브라질,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공연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로미오(R)와 줄리엣(J)의 이니셜을 딴 공연 타이틀 로고 ‘R&J‘와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붉은 천이 강렬하게 조화룰 이룬다. ’멈출 수 없는 위험한 게임‘이라는 카피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알앤제이>는 엄격한 가톨릭 남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네 배우가 학생 1, 2, 3, 4를 소화한다. 이들은 로미오, 줄리엣, 머큐쇼, 티볼트 등 10명에 가까운 남녀 캐릭터를 쉴 새 없이 오가며 연기한다. 배우들의 성별을 뛰어넘는 연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초연에는 <구텐버그>,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 참여한 김동연 연출이 참여한다. <심야식당>, <신과함께_저승편> 등을 쓴 정영 작가가 한국어 대본을 작업한다. 

한편, <알앤제이>는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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