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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2019년 8월 블루스퀘어 재공연 확정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뉴컨텐츠컴퍼니 2018-12-27 1,969
<벤허>가 2019년 8월 재공연한다. <벤허>는 루 월러스(Lue Wallce)가 1880년 발표하며 베스트 셀러로 자리한 소설이 원작이다. 유다 벤허라는 한 인물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을 숭고한 휴먼 스토리로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벤허>는 2017년 초연 당시 유준상, 박은태, 카이, 박민성,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안시하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과 앙상블의 조화를 이루며 성공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11개 부문 후보로 올랐고,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공연에서는 초연 당시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뮤지컬 넘버를 추가하며 전체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층 견고해진 서사와 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벤허> 재연은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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