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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의 또다른 주인공 “악기”…관리부터 연주까지

기획/취재/사진/영상 | 안시은 | 기획 | 안시은 | 취재 | 안시은 | 사진 | 안시은 | 영상 | 안시은 2015-10-14 1,679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원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원스>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한창 내한 공연 중입니다. <원스>는 12명의 배우가 제각기 악기와 춤까지 모든 것을 도맡는 특징이 도드라집니다. 

 

무대는 단출해보이지만 <원스>는 음향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요. 음향 효과 채널만 86개를 쓰고 있습니다. 보통 뮤지컬이 40개 이하의 채널로 효과를 쓰는 것에 비하면 2배 가량의 수죠. 이중 70개의 채널은 무선 마이크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각 악기별로 자연스러운 소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위치를 찾아 최대한 눈에 보이지 않도록 무선 마이크를 장착했습니다. 배우들 마이크 또한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신경쓰는 이유는 관객들 스스로 <원스>의 주요 배경인 펍 안에 있다고 느끼게 해서 관객들도 작품의 일부가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원스>에서는 다른 공연에는 없는 스태프가 있는데요. 바로 악기 테크니션입니다. 악기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악기 테크니션 닐 우즈는 매일 악기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원스>의 숨은 공로자 중 한명입니다. 악기가 온전히 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튜닝을 하고, 공연 중 악기의 줄이 끊어지거나 하는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줄을 갈거나 여분의 악기로 교체하여 줍니다. 기타의 경우 매일 두세대의 줄을 교체하는데 때론 네대까지도 줄을 갈고 튜닝할 때도 있습니다. 기타 안에 장착된 배터리도 줄 교체시 함께 체크하여 필요하면 교체하고 손상이 없도록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과 튜닝 과정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원스>의 배우들은 직접 악기 연주도 책임지고 있는데요. 각 배역 별 연주 모습을 모아보았습니다. 

가이 역 톰 파슨스-기타


걸 역 매건 리오든-피아노 


뱅크 매니저 제이미 카메론-첼로, 기타 


바루스카 역 산드라 도우드 캘러한-아코디언, 콘서티나


빌리 역 페일럼 드류-기타, 카혼, 탬버린, 심벌즈


엑스 걸프렌드 역 리사 폭스-바이올린, 카혼


엠씨 역 마이클 마호니-기타, 피아노, 카혼, 캐스터네츠, 하모니카, 멜로디언, 우클렐레 


다 역 빌 머피-만돌린 


스벡 역 리키 오닐-기타, 만돌린, 밴조, 드럼, 카혼 


안드레이 역 딜런 레이드-우클렐레, 베이스, 기타, 카혼


레자 역 루스 웨스틀리-바이올린 


이몬 역 토마스 울스턴홈-기타


<원스> 배우 중 특별히 스벡 역의 배우 리키 오닐이 밴조를,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엑스 걸프렌드 역의 리사 폭스와 레자 역의 루스 웨스틀리가 악기의 소리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보너스 영상! 
가이를 연기하는 톰 파슨스가 더뮤지컬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선사해준 곧 공개될 미발표 신곡 ‘Kings, saints and scoundrels’




<원스>로 한국을 찾은 배우들은 공연 전 어떤 준비 과정을 거칠까요? 웜업부터 프리쇼 리허설까지 따라가보았습니다. 자유롭고 유쾌했던 이 현장은 10월 17일에 확인해주세요.


#'더뮤:픽'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http://www.themusical.co.kr/Pick/Detail?enc_num=p%2BAsjHP2I3iqpiC4stcrig%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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