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USICAL DB 국내 뮤지컬 공연 데이터베이스를 한 자리에

15분 23초

구분창작
시작일2008-08-30
종료일2008-09-07
공연장 극장 용
공연시간평일 8시/토, 일 3시 7시(월요일 공연 없음)
제작사서울예술단
연락처02-523-0987
티켓가격R석 6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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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주연
장성희
진우
금승훈

스태프

연출 : 서재형

대본 : 박새봄

작곡 : 강태원

음악감독 : 강태원

편곡 : 강태원

안무 : 장은정(현대무용), 손미정(한국무용), 우현영(재즈댄스)

무대디자인 : 이태섭

조명디자인 : 신호

의상디자인 : 민천홍, 김소윤

음향디자인 : 권도경

분장디자인 : 강대영

소품디자인 : 강민숙

무대감독 : 최정원

제작감독 : 정혜진(예술감독)

기술감독 : 최영길

시놉시스

기사들 대서특필! <특종! 리허설 도중 사고 발생>
공연 하루전!
막이 열리면 마치 본 공연이 시작되는 듯 "견우 직녀`의 하이라이트 중 한 장면이 펼쳐진다.
무대 전체에 오색 빛깔 천들이 펼쳐지고, 휘날리고~ 무대 전체는 설화 속 직녀가 "베틀"을 짜는 듯한데... 그때, "직녀"역을 맡은 여주인공이 늘어진 옷감을 밟고 넘어지고 만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갑자기 떨어지는 조명과 무너지는 무대

공연시작 D-12시간!
시간 No! 무대 No, 여주인공 No, 스태프들의 불만만 Yes!
무대를 수리하기 바쁜 스태프들, 그리고 새로운 여주인공 물색에 정신없는 단장과 연출!
여주인공 후보로 떠오른 3명의 여인! 부상을 당한 여배우와 라이벌,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배우의 꿈을 접을 결심을 한 언더 배우 그리고 늘 맨발로 무대 위를 종횡무진하는 "맨발 소녀"... 과연, 여주인공은 누가 될까?

현실과 판타지의 세계!
설화 속 "견우와 직녀"... 사실은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
"직녀의 꿈"을 부르는 3명의 여주인공 후보들! 노래가 멈추고, 춤이 멈춘다.
그리고 그들은 차례차례 판타지의 세계로 이동하는데... 그 곳은 바로, "견우와 직녀"가 살았다는 삼국시대! 그 곳에서, 견우와 3명의 여주인공들은 각기 애틋한 사랑도 나누고~ 마음 아픈 이별을 한다. 그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마치 "견우와 직녀"가 환생한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리허설! 숨이 막힌다.
1초 2초 3초 초심이 움직일 때마다 심장이 멈췄다뛴다.
다시 무대가 완성됐다. 여주인공도 선택됐다.
이제 남은 건 공연 시작 10초전! 9초전! 8초전! 7초전! 6초전! 5초전! 3초전!
무대 위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심장이 멈췄다 뛰는 소리가 노래와 춤으로 펼쳐진다.
공연 중, 가장 긴박하고 불안한 시간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 <견우와 직녀> 무용극!
검은 새 떼가 금빛 실을 물고 은빛 별자리가 새겨진 옷감들을 하늘에 수놓는다.
나비 떼들이 날아들고, 소를 몰고 가던 피리 부는 사내와 베틀을 짜던 여인이 한 눈에 사랑에 빠지고... 찬란한 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흐른다.
사랑에 일을 놓은 두 사람에게 노한 옥황상제! 하늘은 붉어지고 요란한 천둥, 번개 소리와 함께 여인과 사내는 헤어지게 된다. 그들의 애절함을 지켜보던 검은 새들이 처녀가 짜 놓은 옷감 속의 나비들과 사내가 먹이던 소들과 함께 아름다운 은하수 사이로 다리를 놓아, 처녀와 총각을 만나게 한다. 그리고 재회의 기쁨으로 연인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고.
그 눈물은 천지에 비가 되어 내리는데...

수록곡

1. 무대에 불이 켜지면
2. 무대라는 인생
3. 막 오르기 십 분전
4. 이제 피할 수도 없어
5. 내가 당신을 울게 하다니
6. 오늘 이 밤에
7. Show must go on
8. 그녀는 모르죠.
9. 내가 지켜볼게요. (V.1)
10. 부탁할게요.
11. 그 사람 모르죠.
12. 내(그녀)가 춤 출수 있었던 15분 23초
13. 내가 지켜볼게요. (V.2)
14. 그 사람(그녀는) 모르죠.
15. Show must go on-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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