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맨 오브 라만차> 2012 공연 하이라이트 3부

영상내용:  <맨 오브 라만차> 공연 중에서
             뮤지컬넘버 `이룰 수 없는 꿈` (홍광호, 조정은)
             `슬픈 수염의 기사` (홍광호, 조정은, 서영주, 이창용)



* 뮤지컬넘버 설명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 알돈자가 `왜 이런 미친 짓을 하고 있냐`는 비난 섞인 질문을 하자 돈키호테가 그에 답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이룰 수 있는 꿈이라도 굴복하지 않고 진정한 꿈을 꿀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맨오브라만차>의 대표 넘버다.

슬픈 수염의 기사(Knight of The Woeful Countenance): 돈키호테는 여관주인을 성주라고 생각하고 기사 작위를 내려줄 것을 부탁한다. 여관 주인은 기사 작위 의식을 하면서 돈키호테에게 `슬픈 수염의 기사`라는 새로운 이름을 하사한다.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돈키호테지만 주변 사람들도 점차 그를 받아들여가는 모습이 보여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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