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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영화 <멋진인생> 기자 간담회

스테이션아이디제작 | 카피카피룸룸 | 영상 | 김효정 | 사진제공 | 스폰지이엔티 2011-05-30 4,062



[스테이지] 영화 <멋진인생> 기자 간담회

영상내용: 영화 <멋진인생> 기자 간담회 현장 스케치
             신춘수 감독, 배우 이석준, 정성화, 이창용 인터뷰


 

 

 

영화 <멋진인생>은?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의 제작기와 더불어 무대 안 팍의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드림걸즈>,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의 프로듀서 신춘수가 영화감독으로 첫 데뷔하여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이 작품에는 실제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에서 주연을 맡았던 이석준, 이창용, 류정한과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출연하였다.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 속의 앨빈과 토마스처럼 영화에서는 정성화가 마음깊은 옛 친구 정수를, 이석준은 하루하루 고민으로 살아가는 석준을 연기했다.  그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한 김봉환이 두 사람의 은사로 출연하며, 이우형 조명디자이너, 변희석 음악감독, 김영지 의상 디자이너 등 실제 뮤지컬계의 베테랑 스태프들이 출연하여 현장감을 살렸다.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의 제작기를 담은 만큼 극 중 뮤지컬 넘버를 스크린에서 들을 수 있는데 `The Butterfly`와 `Angel in the snow` 등 총 9곡이 영화에 삽입되었다. 보통 후반작업을 거치는 영화 속 음악 사운드와는 다르게 극 중 연습 장면과 공연은 모두 라이브로 이루어 졌다고. 신춘수 감독은 `녹음 작업을 거쳤다면 영화적 사운드 측면에서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겠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라이브를 하는 사람들이다`고 소회를 밝히며, 관객들에게 판단을 맡긴다고 전했다.

 

 

<멋진인생>은 애초에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의 제작과정을 다큐멘터리 장르로 담겠다는 기획아래 제작되었으나, 준비과정에서 점차 이야기의 구조가 더해지면서 영화 속 캐릭터들이 구축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페이크 다큐멘터리처럼 픽션과 논픽션이 결합되어 있다. 실제 제작발표회 현장의 모습과 배우들의 미묘한 심리가 얽혀 어디까지가 서로의 진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춘수 감독은 극 중에서 연출가로 직접 출연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순수하고 꿈많은 신인 창용, 욕심많고 자신감 넘치는 성록, 그리고 끝없이 달려온 젊은 시절을 지나 정상의 자리에 오른 석준과 정한. 그들은 각자 완벽한 무대와 인생을 고민하고 살아간다.

 

개봉일: 2011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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