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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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갈이

구분창작
시작일2004-06-30
종료일2004-07-18
공연장 아리랑 소극장
공연시간
제작사예술극장 나무와 물
연락처02)745-2124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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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스태프

연출 : 박성민

대본 : 박성민(원작/아리스토파네스)

작사 : 박성민

작곡 : 조충호

안무 : 김경택

의상디자인 : 채군기

시놉시스

자신들이 살던 아테네에 염증을 느낀 피테타이루스(피테)와 에우엘피데스(에우)는, 인간이었다가 새가 된 에풉스가 살고 있는 새의 나라를 찾아 나서고 오랜 고생끝에 에풉스를 만나 살기 좋은 곳을 알려달라고 하던 중 피테에게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인간과 신들의 나라 사이인 공중에 벽을 세워 새들의 나라를 세우는 것! 그렇게 되면 인간이 신들에게 바치는 번제의 연기가 차단돼 새들이 신과 인간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설득시킨다.
이에 에풉스는 탄복하며 새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불러 모으고, 자신들의 적으로 오인해 피테와 에우를 공격하려던 새들도 기발한 계획에 동참하기로 한다.
이윽고 새 나라의 벽이 세워지고 새의 나라에서 살기를 원하는 인간들이 찾아와 새 날개를 받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아테네에 염증을 느껴 떠난 피테는 이들을 혼을 내 내쫒는다.
얼마 후 인간에게 은혜를 베푼 프로메테우스신이 피테를 찾아와 지금 신들은 굶주림에 괴로워하고 있고 신들끼리 불화가 있다고 전한다. 그리고 그는 신들이 보낸 평화사절단이 도착하면 신이 새들에게 복종한다는 징표로 제우스의 번개와 제우스의 왼팔격인 아이리스 여신을 부인으로 맞이할 것을 받아내도록 지도한다.
프로메테우스가 떠난 후 헤라클레스와 포세이돈, 이교도신으로 구성된 평화사절단이 도착하고 피테와의 오랜 협상 끝에 굶주림에 지친 신들은 굴복하고 모든 조건을 받아들인다.
제우스신의 번개와 천둥을 들고 아이리스 여신을 안고 등장한 피테는 새들의 열광적인 축하 속에 그들이 앞으로 다스리게 될 제우스 신전으로 올라간다.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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