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USICAL DB 국내 뮤지컬 공연 데이터베이스를 한 자리에

댄서의 순정

구분창작
시작일2007-03-29
종료일2007-07-01
공연장 백암아트홀
공연시간화목 8시/수금토 3시,8시/일 2시,7시 (월 공연없음)
제작사컬처캡미디어
연락처02)3446-3034
티켓가격전석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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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채린
유진
양소민
영새
최성원
최대철
현수
임춘길
김정렬
세영
박은영
유미
미스터 박
박용
멀티맨
김진수
김도신
멀티우먼
유보영
앙상블
고영진
홍륜희
조재은
이수현
김진우
이봉균

스태프

프로듀서 : 주봉석,신진

연출 : 김달중

대본 : 김민정

작사 : 김민정

작곡 : 서상은, 최만식, 김동기

음악감독 : 김소연

편곡 : 최만식,최원락,서상은,김동기,고찬용

안무 : 이란영/이건국(댄스스포츠안무)

무대디자인 : 김만식

조명디자인 : 구윤영

의상디자인 : 안현주/조서영(댄스스포츠의상)

음향디자인 : 강국현

분장디자인 : 양희선

소품디자인 : 조윤형

무대감독 : 김남건

시놉시스

“이렇게 희망을 걸어도 되는 걸까...”

한때 최고의 선수로 촉망 받던 영새. 영새에게 파트너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2년간 포기하고 있었던 자신의 꿈을 다시 찾겠다는 것과, 첫 사랑 세영을 잊겠다는 다짐. 영새의 선배 미스터 박으로부터 장채민이란 이름으로 채린을 소개받게 되며 위장결혼을 진행하게 된다.
연길에서 출발해 한국, 인천으로 향하는 훼리 안. 눈발에 뿌옇기만 하던 인천항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설레임이 점점 두려움으로 변해가는 채린. 어른스럽게 화장을 하고 잔뜩 멋을 부려봤지만 어색하기만 하다. 배가 멈추면 채린은 <조선자치주 댄스선수권대회>에서 계속 우승을 해왔던 언니 장채민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아는 사람을, 하나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언니 대신 온 것이 밝혀지고 채린의 입국에 돈을 썼던 영새의 선배 미스터 박은 채린을 술집에 팔아 넘긴다. 이백 만원의 월급과 춤을 가르쳐 준다는 말에 희망을 잃지 않는 채린. 영새와 지냈던 몇 일 간의 따뜻했던 추억과, 연습실에서 본 아름다운 드레스와 슈즈를 기억하며 견뎌 내리라 다짐한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처절하다...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어느날 미스터 박이 팔아 넘긴 술집에서 도망쳐 나온 채린은 영새의 집 앞에서 울고 있다. 그녀를 보고도 모른척 집으로 들어가는 영새. “아즈바이, 저 춤 배워서 꼭 가겠습니다!” 해맑은 채린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영새.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기만 한 채린... 절대 참견하지 않으리라 맘 먹었지만 도저히 놔둘 수 없어 영새의 집앞에 우두커니 서 있던 그녀를 다시 집안으로 들인다.

“춤을 출땐 마음을 열어 너와 나 심장 소리에 귀를 기울여”

영새에게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채린. “사랑을 하지 않으면 몸을 완전히 맡길 수 없어. 춤을 출 때만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해!”두 사람 사이에 신뢰 이상의 감정이 생기면서 댄스는 더욱 빛을 발하고...영새의 마음에 싸였던 원망의 감정들이 봄눈 녹듯 사라진다.
그러나 ...집요한 출입국 감시요원들의 위장결혼에 대한 의심은 더해만 가는데...
채린을 데려왔던 박쥐는 채린이 발군의 실력을 보이자 영새의 전 라이벌이자 재력가인 현수를 찾아가는데...

수록곡

1막
1.프롤로그
2.숙식제공
3.첫날밤
4.무엇이 우리를 변하게 만들었을까?
5.길 잃은 하루
6.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7.날 봐요
8.확인해
9.어때? 우리 사랑 얘기
10.언제나 최고는 하나
11.춤은 내 인생
12.다시 찾을 수 있을까?

2막
1.이제는 지울께
2.거울속의 네 모습
3.수상해
4.사랑의 유통기한
5.아무도 없는 밤
6.소중한 기억
7.그건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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