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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개막 <닥터지바고>에 류정한·박은태 더블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오디컴퍼니 2018-01-04 2286
매튜 가디너가 연출을 맡은 <닥터지바고>가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1900년대 초 러시아 정권 교체기 혼란의 시대를 격렬하게 마주했던 유리 지바고 역은 류정한과 박은태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맨 오브 라만차>, <지킬 앤 하이드> 등 그간 오디컴퍼니와 대작을 함께해오며 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온 류정한은 최근 득녀 소식으로 경사를 맞기도 했다. 박은태는 최근 방송한 Mnet '더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 <지킬 앤 하이드> 넘버를 선보이며 우승하는 등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매력적이고 강인한 여성인 라라 역은 조정은과 전미도가 맡는다. <레 미제라블>, <엘리자벳>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조정은은 <모래시계>에서 또다른 모습으로 호평받고 있다. 초연 배우 전미도는 다시 한 번 이 역을 맡아 지바고의 뮤즈부터 코마로프스키의 애증의 대상이자 파샤의 아내까지 여러 모습을 더 깊어진 연기로 보여줄 예정이다. 



정권 교체 속에도 살아남은 처세술의 달인이자 부정부패한 고위 법관 코마로프스키 역은 서영주와 최민철이 연기한다.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연기력을 작품마다 보여준 서영주는 초연에 이어 다시 라라를 향해 왜곡된 사랑을 표출하는 연기를 표현할 예정이다. <레베카>,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최민철은 강인하면서도 죽는 순간까지 라라를 잊지 못하는 애절한 모습을 연기한다. 



이상적인 사회를 외치는 순진한 청년에서 잔인한 혁명가로 변해가는 파사/스트렐니코프 역은 초연 배우 강필석이 맡는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서편제>, <쓰릴 미> 등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더 입체적인 인물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생 지바고만을 바라보는 토냐 역은 이정화가 연기한다. 지바고 마음 속에 라라가 있음을 알아채지만 끝내 마음에 묻는 역이다. 토냐의 부모 알렉산드르와 안나 역은 김봉환과 이경미가 각각 맡는다. 

<닥터지바고>는 1월 9일 샤롯데씨어터에서 티켓을 선오픈한다. 10일에는 전 예매처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1차 티켓 오픈 기간은 3월 2일부터 18일까지 공연이다. 운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닥터지바고>는 2월 2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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