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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캐롤> 8월 개막, 정상윤· 박영수·정원영·서경수 ‘델’ 역에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쇼미디어그룹 2018-07-04 975
닐 세다카의 곡으로 만든 주크박스 쇼뮤지컬 <오!캐롤>이 8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이어 12월 22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파라다이스 리조트쇼를 유머러스하게 이끄는 MC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허비 역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 중인 서범석, 최근 <모래시계>에 출연했던 성기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 중인 윤영석이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파라다이스 리조트 사장으로 허비의 진심 담긴 사랑에 고민하는 에스더 역은 <키스 앤 메이크업> 개막을 앞두고 있는 박해미,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김선경, 오랜만에 뮤지컬에 출연하는 이혜경이 맡는다. 



리조트 가수로 매력적인 바람둥이 델 역은 <붉은 정원>에 출연 중인 정상윤, <마마, 돈 크라이>의 박영수, <미인>에 출연 중인 정원영, <이블데드>에 출연 중인 서경수가 쿼드러플 캐스팅되었다. 작곡, 작사에 재능을 지닌 작곡가 꿈나무로 난생 처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게이브 역은 <스모크>에 출연 중인 박한근, <미인>에 출연 중인 김태오, <닥터지바고>, <서편제> 등에 참여했던 조환지가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펼친다. 

명랑하고 당찬 성격으로 가수 지망생인 로이스 역은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에 출연 중인 최우리, <미인>에 출연 중인 스테파니와 허혜진이 맡는다. 수재지만 사랑에는 서툴러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바람맞고 좌절한 마지 역은 최지이, 아미, 이하린이 연기한다. 

이밖에 사랑에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마지를 떠난 첫사랑 레오나드 역은 김준우와 오희중이, 남편과 사별한 부유한 인물로 델을 사랑하는 스텔라 역은 주아와 채시현이, 에스더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친구 수잔 역은 장서현이 맡는다. 

서울시뮤지컬단장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을 많이 연출해온 한진섭 연출을 필두로 김성수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감독,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조문수 의상디자이너, 김유선 분장디자이너 등 초연부터 참여해온 크리에이티브팀이 다시 참여한다. 한진섭 연출은 “행복한 마음을 전달해야 하는 작품인 만큼 모두 하나되어 행복하게 공연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년여 만에 돌아오는 이번 공연은 8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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