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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대본집, 5월 15일 출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알앤디웍스 2019-05-14 865
2019년 상반기 주목받은 작품 중 하나인 <호프(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호프>)가 5월 15일 대본집을 출시한다. 



<호프>는 “내 옆에는 엄마가, 엄마 옆엔 내가 있잖아”(뮤지컬 넘버 '콩닥콩닥 콩콩콩콩 중에서), “넌 수고했다. 충분하다. 살아냈다. 늦지 않았다”(뮤지컬 넘버 '빛날 거야 에바 호프' 중에서), “당신이 돌아갈 곳은 반드시 너 자신이 되어야 한다”(뮤지컬 넘버 '판결' 중에서) 등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대사 혹은 가사로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회자됐다. 

이에 제작사는 종연 후에도 오래도록 작품의 여운을 곱씹을 수 있도록 대본집 출간을 결정했다. 총 166페이지, 양장본으로 출시하는 대본집은 5월 15일 수요일부터 공연장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무대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현재와 과거 기억의 미묘한 교차점이나 각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보다 세밀하고 파악할 수 있어 공연을 보던 것과는 또다른 차원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프>는 신진 크리에이터 강남 작가와 김효은 작곡가의 데뷔작으로, 2018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에 선정된 작품이다. 현대 문학 거장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을 배경으로 평생 원고만을 지키며 살아온 에바 호프의 삶을 그렸다. 일흔살이 넘은 노파를 주인공을 내세우고, 조금 느리지만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진지하게 담아냈다. 

김선영, 차지연, 고훈정, 조형균, 장지후, 이하나, 유리아, 차엘리아, 이예은, 이윤하, 송용진, 김순택, 양지원, 이승헌 등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던 <호프>는 5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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