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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 11월 두산아트센터 개막…김재범·김종구·김경수·이규형, 이용규·백형훈·문성일·윤소호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라이브, 더뮤지컬(김종구), 플레이디비(정민) 2019-09-24 3,674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 팩션 뮤지컬 <팬레터>가 11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팬레터>는 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인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1에 선정되어 개발됐다. 2016년 초연 이후 매 시즌마다 매진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대만 타이중에 오리지널 공연으로 초청되어 공연했다. 
 
 
당대 최고 소설가인 김해진 역으로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규형이 쿼드러플 캐스팅되었다. <팬레터> 초연부터 전 시즌 참여한 김종구와 이규형과 함께 김재범과 김경수가 새롭게 합류해 관록 넘치는 연기로 각자만의 김해진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인들을 좋아하고 시와 소설에 푹 빠진 작가 지망생 정세훈 역은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윤소호가 맡는다. 문학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정세훈 캐릭터는 동경하는 작가 김해진에게 보낸 팬레터를 계기로 칠인회라는 문인 모임에 들어가며 극을 이끈다. 초연과 재연에 참여한 문성일을 비롯해 완벽한 무대 매너를 선사하는 이용규, 백형훈, 윤소호가 새롭게 참여한다. 



문학에 대한 욕심과 소유욕이 강한 여성으로 비밀로 가득한 천재 작가 히카루 역으로 소정화, 김히어라, 김수연이 출연한다. 초연부터 전 시즌 출연하며 극을 이끌어온 소정화와 김히어라가 다시 참여하고, 신예 김수연이 합류한다. 

칠인회에서 시인이자 소설가로 모임을 꾸리는 이윤 역은 박정표, 정민, 김지휘가 맡는다. 명인일보 학예부장이자 소설가로 칠인회 창단 멤버인 이태준 역은 양승리, 임별이, 또다른 칠인회 멤버로 이윤의 절친한 친구이자 시인인 김수남 역은 이승현, 장민수가, 해진을 아끼는 엘리트 평론가로 냉철한 성격인 김환태 역은 권동호, 안창용이 연기한다. 

<팬레터>는 1930년대 자유를 억압당한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문인인 이상과 김유정의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역사적 사실과 상상을 더한 모던 팩션 뮤지컬을 표방한다. 실존했던 순수문학단체 구인회를 모델로 문학을 사랑하고 열망했던 문인들의 모임인 칠인회를 통해 당대 모던한 시대 분위기와 예술적 감성을 그려낸다. 

<팬레터>는 11월 7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R석 8만 8천 원, S석 6만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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