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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개막 <엘리펀트 송>에 정일우·강승호·곽동연 트리플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나인스토리 2019-10-14 2,195
<엘리펀트 송(The Elephant Song)>에 정일우, 강승호, 곽동연, 이석준, 고영빈, 양승리, 고수희, 박지아, 이현진 등이 출연한다. 

<엘리펀트 송>은 흔적도 없이 갑자기 사라진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마이클을 돌보는 수간호사 피터슨 등 세 인물 간 대화가 치밀하게 엇갈리며 전개되는 고도의 심리극이다. 

<엘리펀트 송>은 2015년 아시아 초연 후 흥행하며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부문에서 수상했다. 초연부터 매 시즌 참여한 김지호 연출이 이번에도 작품을 이끈다. 



마치 게임을 하듯 코끼리 얘기만 늘어놓는 소년 마이클 역은 정일우, 강승호, 곽동연이 맡는다. 곽동연은 2017년 공연 당시 같은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펼쳤다.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2년 만에 다시 마이클 역으로 돌아온다. 강승호는 <알앤제이>, <비(BEA)>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SBS 드라마 <해치>에 출연했던 정일우는 9년 만에 연극에 출연한다. 다큐멘터리 <와일드맵> 진행부터 방송을 앞둔 <신상출시 펀스토랑>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약 중인 정일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극 출연을 결정했다. 

병원장 그린버그 역으로 출연하는 이석준과 고영빈은 2016년 재공연부터 이듬해 세 번째 공연까지 이 역할로 묵직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선동 클린센터>, <팬레터>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양승리가 새롭게 그린버그 역으로 출연한다. 

마이클을 돌보는 수간호사 피터슨 역은 고수희, 박지아, 이현진이 연기한다. 고수희는 2015년 초연부터 이 역을 맡았다. <아갈리아의 딸들>에 출연 중인 박지아와 <섬: 1933~2019>, <이선동 클린센터> 등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이현진은 새롭게 캐스팅됐다. 

베테랑 배우들이 연기 앙상블을 펼칠 <엘리펀트 송>은 11월 22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전석 5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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