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이번 연말 자신의 시그니처 공연이 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로 팬들과 2019년 한 해를 뜨겁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수가 2012년부터 펼쳐온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매년 진화하는 무대 구성과 풀 오케스트라로 꾸민 김준수의 하모니를 선사해 왔다. 5년 간 연말마다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를 들려줬다.
김준수는 전역 후 '웨이 백 시아(WAY BACK XIA)'라는 이름으로 국내 컴백 콘서트와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열며 2년 간 공백을 메웠다. <엑스칼리버>를 통해선 4년 만에 창작 초연작에 다시 도전했다.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매년 뮤지컬과 발라드가 어우러진 콘서트로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선 어떤 뮤지컬 곡들로 채울지 기대를 모은다.
김준수가 보여줄 2019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라이브, 김준수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타임'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관계자는 “2012년 처음 선보인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김준수만이 해낼 수 있는 명품 공연으로 정평난 만큼 연말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공연은 김준수가 뮤지컬에서 선보여왔던 모습과 발라드는 물론 커버곡까지 주옥 같은 곡들을 총망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11월 14일 오후8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늘(11월 6일) 오후 1시 멜론 티켓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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