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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개막하는 <웃는 남자>, 이석훈·규현·박강현·수호 등 주요 배역 캐릭터 포스터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2019-11-07 3,580
2020년 1월 돌아오는 <웃는 남자>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그윈플렌부터 앤 여왕까지 주요 배역을 망라한 캐릭터 포스터는 <웃는 남자> 중 한 장면을 포착한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 사용한 세트와 의상, 소품은 모두 실제 공연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웃는 남자>를 위해 섬세하게 제작한 만큼 사실감 넘치게 담은 사진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는 남자>에서 웃는 얼굴로 유랑극단에서 광대를 하는 그윈플렌 역을 맡은 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극 중 어린 그윈플렌과 데아를 거두는 떠돌이 약장수이자 서사 중추를 이끄는 우르수스 역을 맡은 민영기와 양준모는 강렬한 눈빛으로 험난한 인생을 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신영숙과 김소향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눈빛과 관능적인 분위기로 여왕의 이복동생이자 부유한 조시아나 여공작을 표현했다.



아이와도 같은 천사 같은 존재로 앞을 보지 못하는 데아 역을 맡은 강헤인과 이수빈은 무대 한 켠에서 보이지 않지만 먼 곳을 응시하며 아름다운 꿈을 꾸는 데아로 분했다.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얼굴이지만 마음은 순수한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말한다.

5년 간 제작하고 175억 원 가량을 제작비로 투입하며 2018년 처음 선보인 <웃는 남자>는 뮤지컬 시상식 네 곳에서 작품상을 휩쓸었다. 이번 공연은 2020년 1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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