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아, 신의정, 유주혜(이상 오해영 역)는 늘 씩씩하게 살아온 오해영의 당당함을, 손호영, 양승호, 김지온(이상 박도경 역)은 박도경의 예민하고 까칠하지만 완벽한 모습을, 산다라박, 효은(이상 또해영 역)은 사랑스러움을 사진에 담아냈다.
전혜선, 고은영, 허규, 조풍래, 장이주, 장예원, 조은솔, 구준모도 각 역할에 몰입한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프로필 사진은 유명인들이 사랑하는 사진작가 오중석이 맡았다. 오중석 작가와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배우들 간 시너지 효과 덕분에 모든 컷에 좋았다고 홍보팀은 귀띰했다.
<또! 오해영>은 두 오해영을 옆집 남자 박도경이 오해하면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섬세한 대사와 공감을 자아내는 장면, 익숙한 곡들로 무대를 채운다.
창작진으로 추정화 연출, 오세혁 작가, 김진석 작곡가, 허수현 음악감독이 참여하는 <또! 오해영>은 3월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한다.
프리뷰 티켓은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뷰 공연 예매시 50% 할인 혜택을, 조기 예매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석 6만 6천 원, S석 4만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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