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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앤틀러스>부터 <구텐버그>까지…2023년 플러스씨어터 라인업 공개

제공 | (유)플러스씨어터 2022-11-29 544

 

플러스씨어터가 2023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미드나잇: 앤틀러스>를 시작으로, 재기발랄한 유머로 대학로를 사로잡은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6년 만에 돌아온 두 남자의 꿈을 향한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뮤지컬 <구텐버그>, 유쾌한 코미디 어른이 뮤지컬 <난쟁이들> 등으로 관객을 만난다. 

 

<미드나잇: 앤틀러스>는 아제르바이잔의 작가 엘친(Elchin)의 희곡 <지옥의 시민들(Citizens of Hell)>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는 공포 시대,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자정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3년 1월, 기존 제작사인 (주)모먼트메이커와 함께 (주)랑이 제작사로 합류하고, 김지호 연출가를 비롯해 초연 창작진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일제 강점기,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과 성불이라는 희망뿐인 지박령 옥희, 각자의 소망을 가진 원귀들이 폐가 쿠로이 저택에서 벌이는 소동을 그린 뮤지컬이다. 2018년 충무아트센터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에 선정돼 약 4년간의 개발을 거쳐 2021년 2월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첫선을 보였고, 같은 해 11월 본 공연을 올렸다.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400석 미만), 극본상, 음악상(작곡)을 받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쿠로이 저택에 누가 살고 있을까>는 2023년 봄에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구텐버그>는 버드와 더그라는 두 신인 뮤지컬 작곡가, 작가의 브로드웨이 진출을 향한 이야기를 극중극 구조로 만든 2인극이다. 2005년 미국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 후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외부 비평가 협회상 등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면서 브로드웨이의 주목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로 초연했다. 제작사 (주)쇼노트와 (주)랑이 함께해 6년 만에 돌아온 <구텐버그>는 2023년 8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난쟁이들>은 백설공주, 인어공주, 신데렐라 등의 동화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 동화 속 만년 조연이었던 난쟁이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작품이다. 사회적 풍자, 중독성 강한 음악, 코믹한 안무로 2015년 초연해 내년 2023년에는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다. 

 

한편, 플러스씨어터는 (구)컬처스페이스 엔유가 2021년 재개관한 대학로 소극장이다. 2021년 객석을 전부 새로 교체했고, 2층에는 로비 겸 각종 공연 MD 판매, 물품보관소를 운영하는 '담소'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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