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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라이선스 뮤지컬 <접변> 7월 초연

글: 이솔희 | 사진: 포커스테이지, 네버엔딩플레이 2024-06-05 1,101

한국에서 초연되는 중국 라이선스 뮤지컬 <접변>이 오는 7월 개막한다.


뮤지컬 <접변> 은 중국 최대 공연 티켓 예매처 ‘다마이왕’에서 평점 9.4대를 기록했으며,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 조회수 3278만회를 달성하며 중국 내 인기를 끈 작품이다. 

 

작품은 모던 잡지사 기자 ‘치평’이 홍콩에서 온 유명한 가수 ‘만만’을 인터뷰하러 우원로 별장에 찾아갔으나, 그녀가 일본 영사관의 무도회에서 실종된 사실을 ‘문군’에게 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그 안에 감춰진 비틀린 진실, 두 여인의 미묘한 관계, 복잡하게 얽혀있는 신분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뮤지컬 <접변>은 상해 역사 전문가 자문을 통해 1930년대 상해의 정취를 완벽 재현했다. 또한 역사적 배경과 사건을 모티브로 20세기 초 어둠 속에서 빛을 찾는 여성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여기에 중국과 서양 음악스타일이 결합된, 재즈와 단조를 섞은 넘버들을 통해 세 인물의 내면과 관계성을 몰입도 높게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데미안>, <블랙메리포핀스>, <라흐헤스트>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임찬민,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 <라 루미에르>, <미드나잇 : 앤틀러스> 등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송지온, 뮤지컬 <데미안>, <미스트>, <더데빌 : 파우스트>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펼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정우연이 초연의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내일 바다에>, <또! 오해영>,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등 시원한 가창력과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며 실력을 입증한 양서윤, 뮤지컬 <브론테>, <리진: 빛의 여인>,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체불가 배우 전해주, 뮤지컬 <낭만별곡>, <수레바퀴 아래서>, <무인도 탈출기> 등에서 맑은 음색과 흡입력 있는 감정선으로 호평을 이끈 전하영이 참여할 예정이다.

 

뮤지컬 <덕혜옹주>, <캣 조르바> 등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파 배우 윤정섭, 뮤지컬 <비더슈탄트>,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등에서 특유의 파워풀함으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정선기, 그리고 연극 <초선의원>, <기억,지각,상상,표상>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서창원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접변> 한국 공연은 내로라하는 국내 창작진들이 참여한다. 뮤지컬 <비밀의 화원>, <유진과 유진> 등 매 작품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긴 연출가 이기쁨이 연출을, 뮤지컬 <팬레터>, <배니싱> 등 흥행 뮤지컬을 탄생시킨 작가 한재은이 대본 윤색을 맡았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 시대를 품은 음악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 음악감독 이진욱,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시스터즈> 등 활발하게 하고 있는 안무감독 신선호가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제작사인 포커스테이지는 한국에 첫 번째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다수의 창작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네버엔딩플레이와 함께 <접변>의 한국 프로덕션을 꾸렸다. 포커스테이지는 중국에서 활발한 창작 작품을 개발하면서, 한국의 창작 뮤지컬인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미아 파밀리아>, <미오 프라텔로>, <우주대스타>, <아가사> 등을 중국 내에 소개하며 한국과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포커스테이지는 “뮤지컬 <접변>의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한중 공연 산업 간의 교류와 발전을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실종된 한 여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뮤지컬 <접변>은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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