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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앤블루 선정작 <명동로망스>, 10월 초연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프로스랩 2015-09-15 3,552
<명동로망스>가 오는 10월 개막한다. <명동로망스>는 2013년 충무아트홀 창작콘텐츠 지원사업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에 선정된 작품으로 BNP 쇼케이스, 예그린앙코르 등을 거치며 2년여의 작품 개발 기간을 거쳤다.



<명동로망스> 초연에는 배두훈, 박호산, 원종환 등 예그린앙코르 쇼케이스에 참여했던 배우뿐 아니라 새로운 배우들도 참여한다. 2015년에는 9급 공무원으로의 삶을 살다가 1956년의 명동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선호 역은 <베어 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의 배두훈과 신예 고상호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1956년 명동에서는 실존 인물이 등장하는데 화가 이중섭 역에는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박호산, 김준원, 지현준이 출연한다. ‘시인과 목마’ 등의 시로 잘 알려진 시인 박인환 역은 원종환과 윤석원이 연기한다. 짧은 생이었지만 주옥 같은 작품들을 남겼던 작가 전혜린은 안유진과 조윤영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이밖에 명동의 로망스 다방 안주인 성여인 역에는 홍륜희와 박범정이, 선호의 정체를 알아내려는 경찰 채홍익 역은 김호섭과 정민이 연기한다.

<명동로망스>는 쇼케이스부터 함께해온 스태프들이 다시 한 번 뭉친다. 신예 작가 조민형이 대본과 가사를, 작곡가 최슬기가 음악을 썼다.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에 올릴 제작진은 <파리넬리>, <스프링어웨이크닝>의 김민정 연출과 <베르테르>, <풍월주>의 구소영 음악감독 등 베테랑이 참여한다.



작품은 시간 이동을 하는 타임슬립을 주요 소재로 2015년과 1956년의 명동을 오가게 된다. 실존인물 화가 이중섭(1916~19566), 시인 박인환(1926~1956), 작가 전혜린(1934~1965) 등을 2015년에 살던 선호가 직접 만나며 인생과 예술을 논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충무아트홀에 공동 주최로 올릴 <명동로망스>는 10월 20일부터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한다. 9월 15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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