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블랙메리포핀스> 연습 현장에서 생긴 일

영화, 방송에만 NG 컷이 있을까? 아니다. 뮤지컬에도 있다. 단, 연습 현장에서만, 그리고 영상으로 담겼을 때 가능한 일이다.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하는 본공연과 달리 연습 현장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벌어진다. 6월 10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블랙메리포핀스> 연습 현장이 공개되었다. 임병근, 송원근, 배두훈, 서경수, 유리아, 강연정, 윤나무, 김경수 등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사건 정황', '두려운 새처럼' 등 주요 장면들을 선보였다. 예상치 못하게 벌어진 상황들과 반복된 실수와 대처하는 배우들의 재치 덕에 분위기는 더 화기애애해졌다. <블랙메리포핀스> 배우들의 팀워크를 볼 수 있었던 NG 컷이다. 



* 영상 재생 시 HD화질로 품질변경을 설정하시면 보다 고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