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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프로듀서 : 박용전
연출 : 왕용범
대본 : 박용전
작사 : 박용전
작곡 : 박용전
음악감독 : 박용전, 이승현
편곡 : 정승란
안무 : 오수윤
무대디자인 : 이여진
조명디자인 : 권혁준
의상디자인 : 이진희
분장디자인 : 최유정
시놉시스
러시아의 어느 허름한 선술집,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술잔을 부딪치고, 흥겹게 춤을 춘다. 까스트일로프백작 대신 감옥에 갔던 페페르의 출소를 환영하는 자리에 모인 것. 다 함께 웃고 떠들지만 이들은 모두 서로 다른 생각에 빠져있다. 그들의 삶은 고달프다는 점에서 서로 닮았다.
_맑은 미소를 머금은 여인 나타샤, 이들의 삶에 희망을 전염시킬 수 있을까?
선술집에 일자리를 구하러 나타난 여인, 나타샤. 씩씩하고 밝은 모습의 그녀는 사람들이 잊고 있던 희망을 꿈꾸게 한다. 백작에게 연인을 빼앗긴 페페르는 나타샤에게서 새로운 사랑을 발견하지만 백작부인의 질투 어린 시선은 어쩐지 불행을 부를 것 같아 보인다. 과연 나타샤가 몰고 온 행복 바이러스는 그들의 삶에 번질 수 있을까?
절망이 희망으로 전이되고,
무대와 객석은 열기로 하나가 된다!
막심 고리끼의 원작 <밑바닥>을 과감하게 헝클어 새로 짠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희망을 포기하고 사는 밑바닥 인생들을 통해 그래도 희망은 계속되고 삶은 이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이 뮤지컬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바로 100% 순수 창작곡으로 이루어진 주옥 같은 음악.
이제 <밑바닥에서>는 2005년 시작된 관객의 전율과 열기를 2006년에 더 힘차게 이어갈 것이다.
수록곡
02. 블라디보스톡의 봄노래 - 나타샤, 술집사람들
03. 내가 남자를 좀 알지 - 나스쨔, 나타샤
04. blue romance - 타냐
05. 내일은 어떨까? - 안나
06. 힘을 내 나타샤 - 나타샤
07. 내 남편을 죽여줘 - 바실리사
08. 잘 자라 안나 - 타냐
09. 고백 - 페페르
10. 그대가 가져온 바다 - 나타샤
11. "내 이름은 악토르 시베르치코프 쟈보르시스키 - 배우
12. 이곳을 떠나며 - 나타샤
13. 여전히 이곳은 - 타스쨔, 타냐
1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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