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 심문섭

예술감독 : 서병구

연출 : 유병은

대본 : 유병은

작곡 : 강진명

음악감독 : 강진명

안무 : 홍유선

무대디자인 : 서숙진

조명디자인 : 민경수

영상디자인 : 김장연

의상디자인 : 윤나래

음향디자인 : 김성민

분장디자인 : 최리라

소품디자인 : 배소희

무대감독 : 김범석

제작감독 : 강효미

1976년. 미국 노예제도가 폐지된지 100년이 지났다. 
그러나 미국 남부 10개주의 흑인은 여전히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백인인 다니엘은 자신을 위해 평생 부당한 처우를 받고 살아온 흑인 라일리의 자유를 위해 함께 북부 뉴욕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한편 미국 중남부 켄터키주의 작은 마을 할란카운티, 광산 노조 광부들은 이스트 오버 광산회사의 횡포에 맞서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존을 필두로 파업하고 회사와 대립한다.
할란카운티를 지나던 낯선 이방인 다니엘과 라일리는 자신들에게 도움을 준 노조위원장 모리슨의 은밀한 부탁을 받게 되는데…

[1막]
01. 우리가 살아갈 세상 - 다니엘
02. 할란카운티1 - 존, 배질, 엘레나, 토니보일, 나탈리, 프랭크, 앙상블
03.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면 - 패터슨, 토니보일, 배질
04. 엘레나의 기도 - 엘레나, 앙상블
05. 우릴 위한 선택 - 배질, 존, 엘레나, 프랭크, 앙상블
05-2. B.G 
06. 염병할 세상 - 앙상블
06-2. Play off
07. 오해 - 다니엘, 엘레나, 프랭크, 나탈리, 앙상블
08. 과거 - 모리슨, 배질, 존
08-2. 오해 (Rep.) - 다니엘, 모리슨, 귀부인, 앙상블
08-3. 라일리의 죽음(Rep.) - 다니엘
09. 힘이 되어주는 말 - 다니엘, 엘레나, 앙상블
10. 끝없는 어둠 속으로 - 존, 나탈리
11. 흑인 살인자 - 올리버, 프랭크, 앙상블
12. 나 때문에 - 다니엘
13. 우리 살아갈 세상 (Rep.) - 전 출연진 

[2막]
14. 속죄 - 나탈리
15. Work Song 1 - 배질, 프랭크, 앙상블
16. 흑인 살인자 (Rep.) - 배질, 프랭크, 앙상블
16-2. 같은 하늘 아래 - 다니엘, 앙상블
17. 꿈을 꾸네 - 배질 
18. 증언 - 엠버, 다니엘, 올리버, 프랭크, 귀부인, 승무원, 앙상블
18-2. Under Score
19.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면 Under Score
20. 속죄 - 나탈리
21. 꿈이 아냐 - 다니엘, 엘레나
21-2. 끝없는 어둠 속으로 (Rep.) - 존
22. 할란카운티 2 - 배질, 토니보일, 프랭크, 앙상블
23. 같은 하늘 아래 (Rep.) - 다니엘, 존, 엘레나, 앙상블
24. Work Song 2 - 배질, 존, 프랭크, 남자 앙상블
25. B.G
25-2. Inder Score
26. 라일리의 죽음-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