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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3월 13일 토크 콘서트 개최…차지연, 조형균 등 참석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알앤디웍스 2019-02-25 1,807
<호프(HOPE):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호프>)가 토크 콘서트로 두산아트센터 개막 전 관객과 먼저 만난다. <호프>는 지난 1월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초연했다. 현대 문학 거장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을 중심으로 평생 원고를 지키며 살아온 호프라는 인물의 전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토크 콘서트는 3월 13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다. <호프>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차지연과 원고를 의인화한 캐릭터 케이(K) 역을 맡은 조형균, 강남 작가와 김효은 작가가 참석한다. 행사 진행은 김소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토크 콘서트는 <호프>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질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에 받은 관객들의 질문은 토크 콘서트 당일 별도 Q&A 시간을 통해 창작진과 배우들이 직접 답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알앤디웍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andworks)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ndworks)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토크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선 <호프>는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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