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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레터> NIMF 초청 뉴욕공연 그리고 서울 재공연

글 | 김효정 | 사진제공 | 악어컴퍼니 2010-09-08 4,415

지난해 ‘대구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에 선정되어 첫 선을 보였던 창작뮤지컬 <스페셜레터>가 오는 9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SM아트홀에서 재공연된다.

 

 

<스페셜레터>는 군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정은희 역에 이동하와 유승현, 오순규 역에 이미경과 문슬아, 김상호 역에 김진호와 최연동, 이철재 역에 임천석과 함승현, 상병 역에 이재혁과 서태이, 일병역에 송유택과 전태성, 행보관 역에 임영진과 안재영이 출연한다.

 

 

이번 <스페셜레터>팀은 2팀으로 구성되어 한국 개막 후, 한 팀은 뉴욕 공연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의 후원으로 ‘뉴욕뮤지컬페스티벌’에 공식초청작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더 듀크온 42번가 극장에서 총 6회 공연된다.
10월 중순부터는 뉴욕 공연을 마친 팀이 서울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마이스캐어리걸>에 이은 두번째 공연으로 ‘대구뮤지컬페스티벌’과 ‘뉴욕뮤지컬페스티벌’의 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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