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더뮤지컬

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

뮤지컬&컬처 | [PREVIEW] <윤동주, 달을 쏘다.>​, 비극을 써 내려간 구절 [No.186]

글 |편집팀 2019-03-08 3,692

<윤동주, 달을 쏘다.>, 비극을 써 내려간 구절 



시인 윤동주의 삶을 그린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재공연한다. 작품은 일제강점기에 총 대신 연필을 든 자신을 끊임없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시대의 비극에 맞서 시로 저항했던 청년 윤동주의 이야기를 그렸다. 윤동주의 작품에 시를 삽입한 것이 특징으로, ‘별 헤는 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 ‘참회록’ 등 윤동주 시인의 대표작을 가사와 대사로 엮었다. 이번 시즌은 윤동주 시인의 생각을 더욱 반영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슈또풍’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해 온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가 다시 출연한다.

3월 5~17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1577-3363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86호 2019년 3월호 게재기사입니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TV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