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

  • 인터뷰 | [DATE] 서영주와 함께한 <미라클 아트> [No.90]

    2011-03-28 4,547

    또 다른 나를 찾아서 섬세한 감성을 지닌 배우 서영주가 갖고 있는 무대 위의 얼굴은 몇 개나 될까. 감수성 예민하고 한없이 나약한 베르테르와 사랑하는 아내를 힘없이 빼앗기고 눈까지 멀게 된 도미, 여린 듯 부드..

  • 인터뷰 | COVER STORY(5) <광화문 연가> 양요섭 [No.90]

    2011-03-22 5,055

    100퍼센트의 청춘   양요섭이 처음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위용 넘치는 극장에 발을 들였던 것은, 예전 소속사 엠보트의 선배 윤형렬이 콰지모도 역으로 출연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기 위해서였다. 늘 봐왔던 형..

  • 인터뷰 | COVER STORY(4) <광화문 연가> 김무열 [No.90]

    2011-03-22 5,067

    서른, 잔치는 이제 시작이다 지난해 투병 중이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믿고 의지했던 배우 박용하를 차례로 떠나보내야 하는 힘겨운 시간을 겪으면서 의도치 않은 공백기를 가졌던 김무열. ‘낮에는 운동하고 밤에는 ..

  • 인터뷰 | COVER STORY(3) <광화문 연가> 리사 [No.90]

    2011-03-22 4,740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끝없는 도전 리사리사의 이름 앞에는 ‘화가 가수’, ‘그림 그리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매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자신의 그림으로 ..

  • 인터뷰 | COVER STORY(2) <광화문 연가>의 윤도현 [No.90]

    2011-03-22 4,830

    시간의 벽 위로 노래의 날개를 타고아주 많은 스타들이 줄지어 뮤지컬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따금 그를 생각했다. 윤도현은 지금처럼 너도나도 뮤지컬을 하지 않을 때 김민기 대표와의 인연..

  • 인터뷰 | COVER STORY(1) <광화문 연가> 윤도현, 리사, 김무열, 양요섭 [No.90]

    2011-03-22 5,263

     삶보다 긴 노래를 위하여 마술처럼 귀를 홀리고 다음 순간 휘발되는 노래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금으로서는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우리의 노래가 우리의 삶이었던 때가 분명 있었다. 그 시절 이영훈은 듣는 이의 마..

  • 인터뷰 | [SPOTLIGHT] <아이다>의 정선아 [No.90]

    2011-03-14 7,451

    성숙의 향기를 머금고 온 이집트의 여왕 <나인>과 <드림걸스>로 2008년과 2009년 연이어 여우조연상을, 지난해에는 <모차르트!>로 2개의 인기스타상을 받으며 매년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정선아, 철없고 ..

  • 인터뷰 | [SPECIAL INTERVIEW] 2대 뮤지컬협회 회장 송승환 [No.90]

    2011-03-14 4,616

     뮤지컬인 전체를 대표하는 협회로 거듭나야 2006년 극단 시키의 한국 진출을 앞두고 뮤지컬 제작자들의 공동 대응을 위해 뮤지컬협회가 발족하면서 초대 회장으로 에이콤의 윤호진 대표가 선출됐다. 그해 시키의 <..

  • 인터뷰 | [STAFF] 무대는 세상에 대한 은유다, <아이다> 무대,의상디자이너 밥 크로울리 [No.90]

    2011-03-07 6,586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흰 공간, 그 사이를 걸어 다니는 흰 옷의 현대인들, 나일 강을 둘러싼 대지와 그 위를 걷는 누비아 여인들의 실루엣, 엇갈린 마음과 피라미드를 상징하는 에메랄드 빛 삼각형, 현대의 런웨이..

  • 인터뷰 | [PEOPLE] 지금이 좋아요, <오디션>의 오종혁 [No.90]

    2011-03-07 5,311

     “사람 사이의 정 때문인 것 같아요.” 2008년 <온에어>로 뮤지컬을 처음  경험한 오종혁이 꾸준히 무대를 찾게 되는 까닭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온에어>, <쓰릴 미>에 이어 그가 선택한 작품은 그와 좀 더 ..

네이버TV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