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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세대 화합 컬처 프로젝트 진행…세대별 815명 초청한다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신시컴퍼니 2017-07-10 2,901

<아리랑>이 국민 동질성 회복과 전 국민의 문화예술함양을 목표로 초연에 이어 세대 화합 컬처 프로젝트 대국민 초청 이벤트 '우리 모두의 아리랑, 이제 다시!'를 진행한다. 치열하고 팍팍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에게 우리의 노래 ‘아리랑’을 통해 위로와 치유, 힘찬 에너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아리랑>은 천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백성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담았다. 한국적인 이야기를 현대적인 무대와 섬세한 음악으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초청 이벤트는 7월 4일부터 16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815명(1인 2매)을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 공연에 초청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8일 신시컴퍼니 홈페이지(https://www.iseensee.com) 및 SMS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세대 화합 컬처 프로젝트 대국민 초청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https://iseensee.cafe24.com/(PC), https://iseensee.cafe24.com/m(모바일)과 인터파크 티켓의 <아리랑>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년 만에 재공연하는 <아리랑>에는 안재욱, 서범석, 김우형, 윤형렬, 윤공주, 박지연, 이소연, 장은아, 이승희, 김성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공연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리뷰 공연 후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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