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리는 커버 화보에서 그동안 무대 의상에 가려져 있던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며 남성미를 뽐냈다. 수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쌓은 경험과 무대에서 보여주던 열정적인 에너지를 역동적인 동작과 특유의 섬세한 포를 보여줬다. 뮤지컬 배우가 멘즈헬스 커버 모델로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뮤지컬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 캐릭터 이미지도 잡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는 뮤지컬 배우로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운동, 활동 계획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마이클 리는 현재 가슴 아픈 한국사를 그린 <여명의 눈동자>에서 장하림 역을 맡아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을 앞두고 있다. 2월 중순부터는 tvN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블캐스팅>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마이클 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1월 20일 발매 예정인 맨즈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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