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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PS] 따뜻한 도전, <광화문연가> 허도영 [No.172]

글 | 나윤정 기자 | 사진 | 이배희 2018-01-26 1,272

더뮤지컬 1월호에서는 <광화문연가>에서 젊은 명우로 활약했던 배우 허도영을 만났습니다. 서울시뮤지컬단에 소속된 배우 허도영은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지면에 싣지 못한 이야기를 더뮤픽을 통해 전합니다. 

 


<광화문연가>는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있는 작품이잖아요. 공연을 끝나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일단 커튼콜이 신나거든요. 그래서 공연이 끝나면 콘서트를 마친 느낌이에요. 객석에서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더 기쁘고, 무대에서 기분이 업 된 배우들을 보면 더 힘이 나요. <광화문연가>는 2막이 슬프면서 잔잔하게 끝나요. 슬픔, 기쁨, 즐거움 등 무대 위에서 다양한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죠. 이 작품은 슬픔과 기쁨이 묘하게 공존해 있어서 좋아요. 물론 1막이 끝나고 나면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끝이 좋으면 다 좋잖아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힘들었던 것들이 모두 다 해소가 돼요. 

 

누나의 추천으로 서울시뮤지컬단에 입단하게 되었다고 들었어요. 어떤 이유인가요?
친누나가 서울시합창단 단원이었어요. 성악을 전공했었거든요. 어느 날 누나가 서울시뮤지컬단에 오디션 공고가 떴다고 알려 줬어요. 부모님들도 그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죠. 그래서 지원을 하게 되었고, 활동을 한지 2년이 넘었죠. 서울시뮤지컬단에서 활동하는 것에 가장 큰 장점은 소속감이에요. 같은 뮤지컬단에 소속되어 있다 보니,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아니까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줘요. 그리고 만날 만나다보니 분위기가 좋아요. 따뜻함 속에서 공연하는 느낌이랄까요. 세종문화회관이라는 좋은 극장에서 공연할 수 있다는 사실도 참 감사한 일이에요. 

 

새해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
제가 예전부터 <쓰릴 미>를 정말 좋아했어요. 작품의 다크한 분위기와 노래를 좋아했죠. 기회가 된다면 꼭 이 작품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올해는 시간적인 여건이 된다면 서울시뮤지컬단 작품 외에 다양한 외부 작품도 해보고 싶어요. 뮤지컬뿐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계획도 세우고 있고요. 

 

매거진 PS는 지난 호에 지면의 한계 혹은 여러 여건 등으로 싣지 못했거나 아쉬웠던 혹은 더 담고 싶었던 뒷이야기를 담는 섹션입니다. 관련 기사 원문은 <더뮤지컬> 1월호 '[FACE| <광화문연가> 허도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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