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개막하는 <팬텀>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팬텀>은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 가 쓴 대표 소설 『오페라의 유령)』(1910)이 원작인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2015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공연마다 흥행하며 2015, 2016년 2년 연속으로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늘(9월 10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팬텀>의 백미로 꼽히는 장면을 담았다. 벨라도바와 젊은 카리에르가 아름답고 슬픈 러브스토리를 오직 발레 동작만으로 의미와 감정을 표현한 안무다.
<팬텀>은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와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소프라노, 프리마 발레리나가 함께 선보이며 전에 없던 형식으로 1차 티켓 오픈 당시 30분 만에 티켓 2만 장이 판매되었다. 재공연 역시 개막 4주 만에 5만 장을 판매하며 흥행작의 면모를 보여줬다.
<팬텀> 세 번째 공연은 12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MK뮤지컬컴퍼니 유튜브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막올릴 <팬텀>, 12월 개막 앞서 티저 공개 (영상)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 | <팬텀> 티저 영상 캡처 2018-09-10 4,690sponsored advert
인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