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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뮤지컬단 <애니>, 7년 만에 공연…박광현, 변정수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세종문화회관 2018-10-16 4,354
서울시뮤지컬단이 송년가족뮤지컬 <애니>를 12월 공연한다. <애니>는 미국 대공황 시기를 배경으로 밝고 용감한 애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06년 국내 초연 이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외국뮤지컬상과 기술상을 수상했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7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애니>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150여 명이 오디션에 참여했다. 이를 거쳐 애니 두 명과 여덟 명의 소녀들이 최종 선발되었다. 



애니 역은 유시현과 전예진이, 고아원 소녀들 역은 정효원, 김세화, 김주원, 석주현, 심혜빈, 안현화, 오가현, 이화진이 맡는다. 이지민과 전예지(2006년 애니 역), 이수빈(2006년 고아원 소녀 중 케이트 역), 윤시영(2011년 애니 역) 등 역대 <애니> 공연에 참여한 아역 배우들이 뮤지컬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어 2018년 아역 배우들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출연 중인 박광현은 억만장자 워벅스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마음이 차가운 어른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사는 애니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는 캐릭터다.



모델과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변정수는 애니를 괴롭히는 고약한 원장인 미스 해니건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한다. 1992년 패션 모델로 데뷔한 변정수는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국내 초연부터 출연해온 주성중과 박선옥은 각각 워벅스와 해니건 역에 더블 캐스팅되어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2010, 2011년에 이어 다시 <애니> 연출을 맡게 된 김덕남 연출(전 서울시뮤지컬단장) “아역 배우들의 발전된 기량과 새로운 캐스팅의 조합에 기대가 크다. 지난 시즌 연출 경험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진섭 서울시뮤지컬단 예술총감독은 “연말에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다재다능한 변정수, 박광현과 노래, 춤은 물론 탭댄스, 애크러배틱 등 끼 넘치는 아역 배우와 서울시뮤지컬단이 함께 훌륭한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애니>는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VIP석 7만 원, R석 5만 원, S석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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