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풍래는 양지원, 이승헌과 함께 검사 차민혁을 연기한다.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한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최대 목표인 캐릭터다. 박규원은 김순택, 최민우와 함께 변호사 김한수 역을 맡는다. 민혁의 친구로 따뜻한 정의 구현을 꿈꾸는 인물이다.

<블랙슈트>는 인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보여줄 심리를 밀도 높게 그릴 예정이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불가한 전개로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한다.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로 그려낼 <블랙슈트>는 8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한다. 1차 티켓은 7월 16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전석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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