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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배우 및 스태프 전원 검사 완료…확진자 2명 제외한 전원 음성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클립서비스 2020-04-06 837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배우 및 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완료했다. 마지막 검사를 기다렸던 35명까지 전원 음성을 확인했다.



4월 6일 오전 8시 기준 배우와 스태프 128명 중 확진자 2명, 음성 126명이다. 3월 31일 오후 11시, 첫 확진자를 확인한 후 4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1명 외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측은 검사 결과와 상관 없이 4월 1일부터 배우 및 스태프 126명을 2주 간 1인 1실에서 자가 격리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 건강 확인을 통해 체온과 가래, 기침 등 증상 유무를 관할 기관에 보고하는 등 자가격리 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확진된 앙상블 배우 2명은 각각 지정 격리시설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재 관할 기관을 통해 관련 시설 및 이동 경로, 인근 지역 방역 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공연장은 4월 1일 방역 조치 및 관할 구청 보건소 역학조사관의 현장 방문을 통해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 백스테이지, 객석 등 전방위적인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 무대와 객석 간 5m 이상 거리 확인과 공조장치(공기 조화 장치) 등을 점검했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전 공연 기간 동안 배우와 스태프가 공연장 출입시 열감지 카메라 및 체온 측정을 통해 발열 모니터링, 마스크 상시 착용, 백스테이지 외부 음식물 반입 제한을 해왔다. 해외 배우와 스태프는 방역된 셔틀버스를 통해 공연장과 숙소를 이동하며 동선을 최소화했고, 관객과 공연 후 만나거나 사인을 하는 등의 근거리 접촉을 제한하며 관객과 배우, 스태프들과의 동선을 분리해오고 있었다.

관객들을 대상으로 입구마다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비접촉 체온 측정을 통해 37.5도 이상 발열시 입장을 제한 조치했다. 공연장과 객석 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해왔다. 공연장인 블루스퀘어는 월 정기 방역뿐만 아니라 전염병 예방 약품을 이용한 특별 방역과, 매일 1회 이상 극장 내 객석 알코올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해 왔다. 공연장 내 감염 예방 용품을 비치하는 등 감염 예방 수칙도 준수해 오고 있었다.

프로덕션 전원 검사 및 역학 조사와 방역 등을 진행한 것처럼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측은 앞으로도 관할 당국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해 배우와 스태프 및 관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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