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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우혁·테이·서은광-민영기·김찬호 캐릭터 포스터 공개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라이브(주), 극공작소 마방진 2020-08-06 965
<광주>가 민우혁, 테이, 서은광(이상 박한수 역)과 민영기, 김찬호(이상 윤이건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오늘(6일) 공개했다. 작품 서사의 중심에 있는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와 야학교사 윤이건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을 담았다.



극 중 박한수는 혼란을 야기하려는 목적으로 시민들 틈에 잠입하지만 무고한 시민들이 폭행을 당하고 연행되는 참상을 목격하면서 이념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민우혁은 뺨을 가로지른 뚜렷한 상흔과 결연한 의지가 담긴 표정으로 최후 항전에 임한 박한수를 표현했다. 테이는 참혹했던 그 날의 현장 한복판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며 비인간적인 진압에 분노하는 박한수의 감정을 담아냈다. 서은광은 날카로운 눈빛과 차가운 표정으로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야학교사로 시민군을 조직하고 지휘하는데 기여한 윤이건은 5·18민주화운동 동안 시민들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는 카리스마와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동시에 보여주는 인물이다. 민영기는 허망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허탈한 듯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야학교사 윤이건을 표현했다. 김찬호는 군인들의 총격이 이어지며 화염과 파편이 휘날리는 와중에도 다짐한 듯 덤덤한 표정으로 담대한 면모를 지닌 윤이건을 그렸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가 주관,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제작하는 <광주>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민주화운동의 한복판을 살다 간 모든 영웅을 위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감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광주>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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