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박은태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웃는 남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킹키부츠>,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모차르트!> 등 수많은 흥행작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섬세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이다.
 
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넘버, 가요, 클래식 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박은태의 무대 위 진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일 테노레>,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등 대표작 넘버는 물론이고 그동안 무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가요와 클래식 곡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벤허>,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등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성준 음악감독이 함께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수많은 무대를 지나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콘서트를 선보이는 만큼 이번 공연에 더욱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5 박은태 콘서트 은 오는 9월 6일과 7일,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