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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막 <히스토리 보이즈>에 박정복·안재영, 이재균·김리현·황순종 등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노네임씨어터컴퍼니 2020-08-03 1,863
<히스토리 보이즈>가 9월 19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한다. <히스토리 보이즈>는 영국 공연계 거장 앨런 베넷의 대표작으로 1980년대 영국 공립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여덟 명과 선생님들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2005년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 2006년 미국 토니어워즈 6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2014년 대한민국연극대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인생을 위한 공부를 추구하는 문학교사 헥터 역은 오대석, 조영규가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학생들을 옥스브리지에 입학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시교사 어윈 역에는 박정복과 안재영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직선적이지만 학생들을 늘 걱정하는 린톳 역에는 양소민과 이지현이, 많은 학생을 명문대에 보내 학교 레벨 높이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교장 역에는 견민성이 캐스팅되었다.

어려보이는 외모에 수줍은 성격을 가진 포스너 역은 이재균과 김리현, 황순종이 맡는다. 준수한 외모로 매력적이고 모든 면에서 자신감 넘치는 데이킨 역으로 이해준, 최정우가 출연한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듬직한 스크립스 역은 현석준과 김효성이 연기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럿지 역은 오정택, 심수영이 소화한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영리한 락우드 역은 강은빈이, 무슬림 소년 악타 역은 홍준기가, 짖궂은 장난꾸러기 팀스 역은 최정욱이, 연극에 관심 많지만 정작 문학시간엔 관심 없는 크라우더 역은 황정민이, 언더스터디로 윤건우가 각각 캐스팅되었다.

이번 시즌은 <히스토리 보이즈>를 통해 성장한 배우들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교장에서 헥터 역으로 변신한 오대석, 스크립스 역에서 어윈을 맡은 안재영, 락우드 역에서 데이킨으로 성장한 최정우, 팀스에서 스크립스로 성장한 김효성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히스토리 보이즈>의 원조 포스너 이재균과 럿지로 돌아온 오정택도 다시 만난다. 더불어 이전 시즌 출연 배우가 스페셜 캐스트로 추가 합류 예정이다.

인생, 문학, 역사에 관한 지적인 유머로 진한 여운과 감동을 전하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는 9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R석 6만 6천 원, S석 4만 4천 원, 시야방해석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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