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노트의 창작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가 오는 3월 24일부터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이하 <더 테일>)는 1819년 4월 1일,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최초의 뱀파이어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둘러싼 영국의 낭만주의 작가 ‘조지 고든 바이런’과 그의 전 주치의 겸 작가 지망생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더 테일>은 실화 기반의 드라마틱한 서사와 함께 ‘바이런’의 시를 활용한 유려한 대사, 두 인물의 격정적인 감정을 잇는 섬세한 음악,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미장센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직접 썼지만 그 위에 정작 자신의 이름을 새기지 못한 존 윌리엄 폴리도리 역은 뮤지컬 <이터니티>, <판>, <#0528> 등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현석준,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타조 소년들> 등에서 인물의 결을 섬세하게 그려낸 홍승안, 그리고 뮤지컬 <캐빈>, <데카브리>,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등에서 매력적인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홍성원이 함께한다.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선도한 시인이자 런던 사교계 유명인사인 조지 고든 바이런 역에는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타조 소년들>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박정원, 뮤지컬 <팬레터>, <데카브리>, <도리안 그레이> 등에서 섬세한 연기로 밀도 높은 캐릭터를 보여준 손유동, 그리고 뮤지컬 <이터니티>, <트레이스 유>, <데카브리> 등 작품마다 선명한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긴 변희상이 캐스팅됐다.
또한 뮤지컬 <민들레 피리>, <더 라스트 맨> 등의 김지식 극작가와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마르틴 루터>등의 유한나 작곡가, 뮤지컬 <데카브리>,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 등의 김민정 연출을 비롯해 동아연극상 수상자이며 초연부터 아름다운 무대 디자인으로 극찬을 받은 박상봉 무대 디자이너, 캐릭터의 심리를 관통하는 감각적인 조명을 선보인 최보윤 조명 디자이너, 상징적인 소품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김혜지 소품 디자이너 등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는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