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

  • 피처 | [Special] 뮤지컬 한류의 실체 [NO.105]

    2012-07-10 3,932

    ‘한류’는 그동안 문화를 이식받았던 한국인에게 아시아 전역뿐만 아니라 서구에 우리의 문화를 전파한 혁명과도 같은 사건이었다. 한류 드라마가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선진 문화국인 일본까지 전파됐고, K-POP은 아..

  • 피처 | [Special] 일본 뮤지컬 원정 팬들에게 물었다 [NO.105]

    2012-07-03 4,708

    뮤지컬 공연장에서 외국인을 만나는 빈도가 높아졌다. K-POP 스타가 출연하는 대형 뮤지컬이 아니더라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공연장에서도 심심치 않게 해외 공연 관광객을 만난다. 근래 들어 해외 공연 관광객..

  • 피처 | [Scene Scope] <맨 오브 라만차> 무대 디자인 [No.105]

    2012-07-03 5,272

    아날로그 감성의 원 세트   <맨 오브 라만차>는 2005년 초연 당시 규모가 큰 국립극장을 지하 동굴의 닫힌 공간으로 훌륭하게 변신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던 공연이다. 무대디자이너 서숙진을 만나 2010년 공연 ..

  • 피처 | [Photo Letter] 열정과 열성 사이 <라카지> 연습실 [No.105]

    2012-07-03 3,916

    La Cage Aux Folles     “상견례에 안 와도 된다는 거지.” 대사를 읽던 남경주가 잠깐 멈춘다. ‘안 와도 된다’를 두고 어떤 말이 더 좋을지 고민이 시작된 것이다. 혼잣말로 대사를 반복해 보는 남..

  • 피처 | [Musing on Music] 뮤지컬 넘버의 종류와 구실 [No.105]

    2012-07-03 8,598

    뮤지컬 넘버와 일반 노래의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은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뮤지컬 작사가, 작곡가들은 드라마와 인물을 가사와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작가의 역할을 한다. 성공적인 뮤지컬 넘버는 인물..

  • 피처 | [Favorite] 그들이 될성부른 떡잎이었던 시절 [No.105]

    2012-07-03 4,760

    지금은 뮤지컬계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물들이 되었지만, 그들도 미흡한 출발을 시도했던 때가 있었다. 관객보다 먼저 이들에게서 재능의 씨앗을 발견했던 선배 배우, 스태프들이 그들의 떡잎 시절을 회고해주었..

  • 피처 | [Time Travel] 메가 뮤지컬 [NO.106]

    2012-07-02 5,420

    웨버와 매킨토시가 탄생시킨 메가 뮤지컬 언제 어디서 누가 지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상식 문제로 ‘세계 4대 뮤지컬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던져진다면 누구나 이렇게 정답을 말할 것이다. <캣츠>와 <레 미제..

  • 피처 | [Sketch] 공사장 미니 세미나 [NO.105]

    2012-07-02 4,730

    세상을 움직이는 이야기의 힘, 강연 콘텐츠의 진화 2005년 10월, 공연계에서 활동하는 젊은 일꾼 8명이 ‘공연을 사랑하는 장사꾼들’, 일명 ‘공사장’이라는 이름으로 뜻을 모았다. 동종 업계에서 활동하는 또래가..

  • 피처 | [Culture In Musical] 마녀들의 역습 [NO.105]

    2012-07-02 4,912

    300년쯤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 않는 것보다 변한 것들이 더 많은 게 당연하겠지만, 불에 태워죽일 정도로 강렬한 증오와 저주의 대상이었다가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존재로 극단적인 사면 복권이 된 경우는 흔치 않..

  • 피처 | [Inspiration] 안무가 이란영 <백조의 호수> [NO.105]

    2012-07-02 4,754

    속성을 표현하는 안무 <백조의 호수>   매튜 본의 공연을 처음 본 건 2000년 즈음 런던에서였다. 그때 나는 영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이었고, 매튜 본은 요즘 말로 가장 핫한 안무가였기에 그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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