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 | [CLOSE UP] <웃는 남자> 무대 디자인, 상처로 둘러싸인 두 세계 [No.179]

2018-08-27 20,283

<웃는 남자> 무대 디자인 상처로 둘러싸인 두 세계   EMK뮤지컬컴퍼니의 두 번째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가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마침내 무대에 올랐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

피처 | [CONCEPT PIC] 작품별 컨셉 사진으로 돌아보는 배우의 변신, 고훈정 [No.179]

2018-08-27 6,814

작품별 컨셉 사진으로 돌아보는 배우의 변신, 고훈정   “멋진 사진을 얻기 위해선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촬영 전날부터 식단을 조절하고, 당일에도 일찍 일어나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빼고 촬영장에 ..

인터뷰 | [PERSONA] <이블 데드> 김대현의 애쉬, 끝나지 않은 소설의 주인공 [No.179]

2018-08-23 5,415

<이블 데드>  김대현의 애쉬 끝나지 않은 소설의 주인공   여기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세상을 놀라게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S마트의 성실한 직원, 애쉬인데요. 그는 얼마 전 숲 속 한가운데 자리한 으슥..

뮤지컬&컬처 | [REVIEW] <웃는 남자>, ‘웃는 남자’는 웃을 수 있을까? [No.179]

2018-08-23 6,881

<웃는 남자>, ‘웃는 남자’는 웃을 수 있을까?   규모의 기회비용 언제부턴가 EMK뮤지컬컴퍼니의 신작 앞에 붙는 수식어가 있으니 바로 ‘세계 초연’이다. 라이선스 작품이 아닌 창작 작품을 선보이..

인터뷰 | [FACE] <웃는 남자> 민경아, 운명을 만드는 과정 [No.179]

2018-08-23 12,342

  <웃는 남자> 민경아, 운명을 만드는 과정     “저는 정말 기대했어요. 이런 멋진 작품을 대단한 선배들과 같이 공연할 기회가 언제 또 오겠어요. 엄마와 아빠가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했을 정도..

피처 | [ISSUE] 서커스의 진화, 바넘에서 태양의 서커스까지 [No.179]

2018-08-23 10,612

  서커스의 진화, 바넘에서 태양의 서커스까지      올해 국내 공연계는 여느 해보다도 서커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뉴 서커스를 대표하는 서크 엘루아즈의 <서커폴리스>가 공연했고, 태양의 서커스의 <..

피처 | [INSPIRATION]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박윤솔 작곡가의 영감 창고 [No.179]

2018-08-23 6,589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박윤솔 작곡가의 영감 창고   바흐 ‘샤콘느’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대본을 보자마자 바흐의 ‘샤콘느’가 떠올랐습니다. 텅 빈 집에 홀로 앉아 있는 주인공 엠마에게 음악..

피처 | [FOCUS] 제3회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 꿈과 환상을 스크린에 펼치다 [No.179]

2018-08-23 4,166

뮤지컬 영화의 탄생과 현재, 그리고 제3회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 꿈과 환상을 스크린에 펼치다   무성영화의 전성기에도 사실상 영화는 침묵한 적이 없었다. 피아노 연주나 간단한 노래 공연을 곁들이기..

피처 | [ODD NOTE] <록키호러쇼>가 패러디한 영화들 [No.179]

2018-08-23 6,761

<록키호러쇼>가 패러디한 영화들 한 순진한 커플이 외딴 성에서 외계인 과학자와 그의 피조물을 만나 쾌락에 눈뜨는 이야기. 줄거리만 요약해 놓고 보면 황당무계한 ‘아무말 대잔치’에 다름 아닌 <록키호..

피처 | [NUMBER BEHIND] 원미솔 작곡가의 <용의자 X의 헌신> [No.179]

2018-08-23 4,521

원미솔 작곡가의  <용의자 X의 헌신>     <용의자 X의 헌신> 음악은 감히 쉽게 컨셉을 잡지 못했어요. 뮤지컬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왜? 이걸 어떻게 해?’라는 생각이 들었죠. 왜냐면 원작 소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