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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젊은 연출가전: 오세혁 [NO.168]
2017-09-22 4,356열린 마음, 굳은 심지 지난해 초연된 창작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거머쥐며 뮤지컬계에 우뚝 솟아오른 오세혁 연출가. 뮤지컬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불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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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FESTIVAL] 가을밤을 수놓을 야외 뮤지컬 축제 [NO.168]
2017-09-22 3,502작년 가을, 자라섬까지 갈 엄두가 안 나 흥겨운 야외 뮤지컬 축제를 놓친 서울 관객이라면 주목해야 할 희소식이 있다. 바로 9월을 맞아 서울에서 대형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 두 개가 연달아 열린다는 소식이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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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IT ITEM] <브로드웨이 42번가> 오리지널 로고 컬렉션 [NO.168]
2017-09-22 5,245한 편의 공연이 올라가기까지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탭댄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뉴욕 초연 38년, 국내 초연 21년을 맞은 만큼 자칫 ‘올드’하게 다가올 수 있는 작품이지만, MD 제작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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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CLOSE UP] <시라노> 분장·무대 디자인 [NO.168]
2017-09-22 5,327달에서 떨어진 큰 코의 시인 뛰어난 시인이자 군인이지만 크고 못생긴 코 때문에 사랑하는 록산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시라노. 그는 잘생긴 크리스티앙이 록산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를 대필하는 것으로 겨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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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ERSONA] <리틀잭> 김히어라의 줄리[NO.168]
2017-09-22 4,723고요한 사랑의 선율 얼마 전 영국 사우스웨스트의 오래된 클럽 마틴에서 특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첫 연주를 시작했던 리틀 잭의 컴백 무대였는데요. 낡은 기타를 맨 잭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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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ALON] <틱틱붐> 이석준·이건명·배해선 [NO.168]
2017-09-22 6,359함께 버틴 시간을 위한 축제지난 2010년 이후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틱틱붐>이 오랜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렌트>라는 역사적인 작품을 남긴 조나단 라슨의 초기작인 <틱틱붐>은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는 청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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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TAFF] <배쓰맨> 안무·연출가 정도영 [NO.168]
2017-09-22 5,078편견을 벗어던져라! <배쓰맨>은 한국의 목욕 문화를 쇼 코믹 뮤지컬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작품은 세신사(목욕관리사)란 현실에선 친숙하지만 무대에서는 낯선 소재를 바탕으로 세상의 편견에 관한 이야기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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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헤드윅> 제이민[NO.168]
2017-09-22 6,584집 앞에서‘걷고 또 걸으면 이 거릴 헤매이면 만나지나요. 볼 수 있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어제도 오늘도 매일을 집 앞에서 누굴 기다려 아무도 없어. 이제 그만, 그만하고 들어가자’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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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벤허> 민우혁·아이비 [NO.168]
2017-09-15 5,160절망 속에서 희망의 꽃을 피우다<프랑켄슈타인>을 성공시킨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 <벤허>가 초연한다. 특히 <벤허>는 탄탄한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갖춘 뮤지컬 스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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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AT THE END] 김경수, <인터뷰>를 보내며 [NO.168]
2017-09-15 4,703맷에게맷 시니어. 넌 죄가 있어. 네가 기억을 하든 못하든,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야. 그리고 우린 널 결코 옹호해 줄 수 없어. 넌 많은 여자들을 죽인 연쇄 살인범이니까. 너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람들과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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