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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ZOOM IN] 캐릭터 작명의 법칙 [No.158]
2016-11-25 9,386이름대로 산다. 이름이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격언이 있듯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름은 한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 왔다. 가상 세계의 허구 인물인 캐릭터 경우도 이름이 중요하긴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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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ODD NOTE] 백석의 시와 사랑 [No.158]
2016-11-25 6,496<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백석의 동명의 시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희대의 러브 스토리인 백석과 자야의 사랑을 각색해 무대화한 작품으로, 백석의 시를 차용한 가사들로 기대를 모은다. 불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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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ODD NOTE] 팝의 거장 닐 세다카 [No.158]
2016-11-25 4,190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첫 번째 주크박스 뮤지컬 <오! 캐롤>이 한국 초연을 올린다. 영화 배경음악으로, CF와 방송 삽입곡으로 친숙한 그의 음악은 작품에서 전 세대가 공감하는 러브 스토리를 그려내며 웃음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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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GOOD SEAT] 공연장 ‘꿀자리’ <씨왓아이워너씨> [No.158]
2016-11-25 5,7782008년 국내 초연 당시 사면 무대로 주목을 받은 <씨왓아이워너씨>가 돌아왔다. 작품은 약 180석 규모의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진실은 존재하는가?’라는 철학적인 주제 아래 세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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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ISSUE] 김영란법이공연계에 미치는 영향 [No.158]
2016-11-25 5,306지난 9월 28일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은 한국 사회 전반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공연계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공연 제작사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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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OTLIGHT]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오종혁 [No.158]
2016-11-21 5,769무대라는 특별한 공기 어느덧 오종혁에겐 배우란 수식어가 자연스러워졌다. 1999년 열여덟 어린 나이에 클릭비로 데뷔한 그가 2008년 뮤지컬 활동을 시작했을 때, 어느 아이돌에게나 그러하듯 반신반의한 시선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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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블랙메리포핀스> 이지수 [No.158]
2016-11-21 7,109흔들리지 않는 꽃 “어머, ‘안녕하세요’ 보셨어요? 제가 그걸 지우려고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는데요! (웃음) 그래도 요즘엔 유튜브 재생 목록에서 많이 뒤로 갔어요.” 이지수는 청량한 웃음으로 데뷔 전 출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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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ERSONA ] <팬레터> 김종구 [No.158]
2016-11-21 9,262찬란한 핏빛 사랑경성시대의 외로웠던 천재 작가, 김해진. 세상이 그에게 열렬히 꿈꿔 왔던 뮤즈를 보내준 올 한 해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으로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비록 우리 모두 그 모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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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CLOSE UP] <곤 투모로우> 영상 디자인 [No.158]
2016-11-21 7,155한 편의 누아르 영화처럼 갑신정변을 일으킨 개화파 혁명가 김옥균과 그를 암살한 조선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홍종우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곤 투모로우>. ‘조선판 누아르’를 표방한 이 작품에서 흑백 누아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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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NUMBER BEHIND] 최종윤 작곡가의 <곤 투모로우> [No.158]
2016-11-21 5,568<곤 투모로우>는 오태석 선생님의 <도라지>가 원작이란 것이 가장 큰 힘이 되면서도,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선생님의 작품이 워낙 함축적이고 연극적이어서, 대본만으론 이해하지 못할 장면이 많았거든요. 한국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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